데살로니가전서 장별 요약 정리
주의 재림을 소망하며 깨어 있는 삶
1장 – 믿음의 본이 된 교회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위해 감사하며 그들의 믿음, 사랑, 소망을 칭찬합니다.
복음을 받은 이들이 많은 환난 중에도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다른 지역의 본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우상을 버리고 참 하나님께로 돌아와 재림하실 예수를 기다리는 신앙을 보여줍니다.
2장 – 사도의 진심 어린 사역
바울은 자신의 사역이 사람을 기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것임을 강조합니다.
유순한 어머니처럼, 권면하는 아버지처럼 성도들을 돌보았음을 회상합니다.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이 아닌 진리로 받아들인 것을 칭찬합니다.
3장 – 믿음을 굳게 하기 위한 돌봄
바울은 핍박 중에 있는 성도들이 믿음 안에 굳게 서기를 염려하여 디모데를 보냅니다.
디모데는 성도들이 믿음을 잘 지키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바울을 위로합니다.
바울은 그들을 위해 감사하며, 믿음이 자라가고 사랑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4장 – 거룩한 삶과 재림에 대한 소망
성도들에게 더욱 거룩하게 살 것을 권면하며, 음행을 멀리하고 형제를 사랑할 것을 당부합니다.
주께서 다시 오실 때 이미 죽은 자들도 다시 살아날 것을 설명하며 위로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와 산 자 모두가 함께 주와 영원히 살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5장 – 깨어 있고 절제하는 삶
주의 날은 도둑같이 이를 것이니, 성도들은 어둠 속에 있지 말고 빛의 자녀답게 깨어 있어야 합니다.
서로를 위로하고 덕을 세우며, 지도자들을 존경하고 악을 멀리할 것을 권면합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강조합니다.
결론
데살로니가전서는 환난 중에도 믿음을 지킨 성도들에게 격려와 소망을 전합니다.
바울은 믿음의 본이 된 그들을 칭찬하고, 재림의 소망 속에 더욱 거룩하고 깨어 있는 삶을 살 것을 권면합니다.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삶은 현재를 충실히 살아내는 성도의 모습에서 가장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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