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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주일낮대표기도문64

짧은 주일 대표기도문 2025년 11월

짧은 11월 대표기도문 모음11월 대표기도문을 정리한 글입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찬양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한 해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11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서늘한 바람이 부는 늦가을, 우리의 삶을 붙들어 주시고 예배 자리로 불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초목이 단풍으로 물들고 잎을 떨구는 계절처럼, 우리의 마음도 주님 앞에서 겸손히 내려놓습니다. 지나온 한 해를 돌아보며 주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기억합니다. 주님의 은혜 없이는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주님, 우리의 지난날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을 잃고, 세상 일에 마음을 빼앗겼던 우리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사랑하기보다 미워했고, .. 대표기도문/주일낮대표기도문 2025. 7. 26.

2025년 4월 27일 넷째 주일 낮 대표기도문 2

2025년 4월 27일 넷째 주일 낮 대표기도문 2 영원토록 변치 않으시는 은혜의 하나님,주의 날, 거룩한 주일 아침을 저희에게 허락하시고,생명의 숨결로 저희를 일으켜 주셔서 주님의 전으로 인도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이 날은 주께서 지으신 날이오니, 우리 모두가 즐거이 기뻐하며 주의 이름을 높이고자 모였습니다.거룩하신 하나님,주의 보좌 앞에 무릎을 꿇으며 이 작은 입술로 찬양을 올립니다.주의 위엄은 하늘을 덮고, 주의 이름은 만민의 입에 들려 퍼집니다.창조의 새벽부터 구원의 저녁까지, 주께서 하신 일은 모두 지혜롭고 선하였나이다.주님의 뜻은 신실하며, 주의 자비는 날마다 새로우며, 주의 진리는 대대에 이릅니다.그러나 하나님 아버지,저희는 주님의 뜻을 쫓기보다 자신의 편리를 앞세웠고,진리보다는 타.. 대표기도문/주일낮대표기도문 2025. 4. 13.

2025년 4월 20일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부활절)

2025년 4월 20일 셋째 주일 낮 대표기도문 (부활절)거룩하시고 영광스러운 하나님 아버지이 땅 위에 다시 아침 해가 솟아오르듯, 주께서 허락하신 복되고 고귀한 주일 아침을 맞이하여, 주님의 전으로 나아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찬란한 부활의 기쁨 속에 오늘도 변함없이 우리의 삶을 붙드시며, 주님의 은혜로 살게 하신 하나님, 감사와 찬양과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이 날, 절망의 무덤 앞에서 눈물 흘리던 자들에게 영원한 소망의 문을 여셨사오니, 이 시간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오직 그 부활의 능력 안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그러나 주님, 지난 한 주간의 삶을 돌아보면 부활의 능력을 잊은 채, 세상 염려에 사로잡혀 살았.. 대표기도문/주일낮대표기도문 2025. 4. 12.

2025년 4월 20일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3 (부활절) 긴버전

2025년 4월 20일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3거룩하시며 영광 중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사망을 이기시고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존귀하신 이름으로 이 아침 주님의 전에 나아가오니, 찬송과 경배를 받으시옵소서. 오늘도 복되고 거룩한 주일, 주님을 경배할 수 있는 날을 우리에게 허락하심에 무한한 감사를 올려드립니다.이 날은 주께서 정하신 날이요, 우리를 기뻐하게 하신 날이라 하셨사오니, 부활하신 주님의 능력과 영광을 기억하며 우리의 심령과 입술로 찬미의 제사를 올려드리오니 받아 주옵소서. 어둠을 뚫고 떠오르는 아침 햇살처럼, 이 세상의 절망 가운데 다시 살아나신 주 예수의 빛이 우리의 삶과 영혼을 비추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의 삶을 돌아봅니다.입술로는.. 대표기도문/주일낮대표기도문 2025. 4. 12.

2025년 4월 20일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2 (부활절)

2025년 4월 20일 부활절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2영광과 존귀를 홀로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삼위일체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저희를 부르사, 거룩하고 복된 주일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모든 만물은 계절 따라 피고 지건만, 주님의 은혜는 시들지 않으며, 부활의 새 아침처럼 날마다 저희의 심령을 일으켜 세우시는 줄 믿고 찬양 드립니다.죽음에서 생명으로, 절망에서 소망으로 건져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은혜를 찬송하나이다.이 세상의 어떤 영웅도 깰 수 없었던 무덤을 깨뜨리시고, 죄의 사슬을 풀어주신 주님의 그 위대한 능력 앞에, 오늘 저희는 두 손을 모아 고개 숙이며, 경배와 찬양의 향을 올려 드립니다. 주님, 그러나 지난 한 주간을 되돌아보며,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육신의 안일.. 대표기도문/주일낮대표기도문 2025.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