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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주일낮대표기도문63

2025년 4월 넷째 주일 낮 대표기도문 (4월27일)

2025년 4월 넷째 주 대표기도문영원 전부터 계시며, 오늘도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이 아침 저희를 복되고 거룩한 주일로 인도하시고,주의 전으로 나아와 경배하며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에머리 숙여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사망의 골짜기에서도 저희를 지키시고,험한 세파 속에서도 여전히 살아 숨 쉬게 하신 주님의 인도하심을 기억하며오늘도 저희는 주님을 찬양합니다.창조의 권능과 섭리의 손길로 세상을 붙드시며,주의 뜻대로 역사를 인도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온맘과 정성 다해 경배하오니 영광 받아 주옵소서.주님, 그러나 이 시간 저희는 고개 숙여 회개합니다.지난 한 주간을 되돌아보며,믿음의 길을 걷기보다 안일한 길을 택했고,사랑과 용서보다 정죄와 무관심을 더 가까이 품었습니다... 대표기도문/주일낮대표기도문 2025. 4. 10.

2025년 4월 둘째 주 대표기도문 (4월13일)

2025년 4월 둘째 주 대표기도문만왕의 왕이요, 거룩하시며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이 거룩한 주의 날, 고난주간을 맞이하여주님의 존전에 나아가 예배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신 은혜에 깊은 감사를 올려드립니다.저희를 사망의 그늘에서 건지시고,생명의 빛 안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그 신실하심을 찬양합니다.오늘도 주님을 경배하는 이 거룩한 예배의 자리에주의 백성들을 불러 모아주시니,우리의 예배가 주님께 향기로운 제물로 드려지게 하옵소서.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 있사오니,저희 심령이 주의 말씀 앞에 떨며 겸손히 엎드리게 하옵소서.영광 중에 임하시는 하나님,천사들도 감히 얼굴을 가리며 찬양하는 주의 존귀와 위엄을이 시간 저희도 진실한 마음으로 높이며 경배합니다.주의 뜻은 높고 오묘.. 대표기도문/주일낮대표기도문 2025. 4. 10.

권사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3월 셋째주

권사님이 드리는 3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생명의 빛을 온 땅에 비추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른 아침, 창조주의 손길이 스며든 대지 위에 부드러운 봄바람이 불어옵니다. 연약한 들꽃조차도 계절을 따라 피어나고, 새벽 이슬을 머금은 초록 잎사귀들이 햇살 아래 반짝이는 이 아름다운 계절에, 우리도 생명의 빛으로 깨어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허락하신 이 거룩한 주일 아침, 우리의 마음을 열어 온전히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시고, 감사와 찬양으로 예배의 자리에 서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는 사순절을 지나며 주님의 고난과 사랑을 묵상합니다. 죄 없으신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고, 모진 조롱과 채찍질 속에서도 한 마디 원망 없이 사랑으로 그 길을 걸으셨습니다. 그 사랑 앞에.. 대표기도문/주일낮대표기도문 2025. 3. 9.

2025년 2월 마지막 주일 대표기도문

2월 마지막 주일 대표기도문거룩하시고 영광스러우신 하나님 앞에서전능하시며 무소부재하시며 자존하시고 불변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 아버지, 태초부터 계셨으며 스스로 존재하시며 영원에서 영원까지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주님을 찬양하오니 하늘의 천군 천사들이 보좌 앞에서 끊임없이 찬양하며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외치는 것처럼 우리의 심령과 입술 또한 주님의 영광을 높이며 경배하며 찬양하는 거룩한 예배자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섭리하시며 만유를 다스리시는 하나님, 창세 전에 우리를 택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속량하시며 성령의 거룩한 인치심으로 우리를 보존하사 하나님 나라의 영광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셨으니 이 놀라운 구원의 신비 앞에 머리를 숙이며 감사와 찬양을 .. 대표기도문/주일낮대표기도문 2025. 2. 14.

3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삼일절 기념 주일)

3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삼일절 기념 주일)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며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오늘 삼일절 기념 주일에 저희가 하나님의 전에 모여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역사의 시작과 끝이시며, 이 땅에 당신의 섭리와 계획을 따라 한민족을 세우시고 오늘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수많은 고난과 도전 속에서도 이 나라와 민족을 지키시고, 정의와 진리를 위한 길을 열어 주신 주님의 손길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지난 역사를 통해 고난 중에서도 진리를 붙잡는 법을 배웠습니다. 일제의 식민 통치라는 어둠의 시기에도 이 땅의 수많은 선조들이 자유와 자주를 외치며 삼일운동을 일으켰습니다. 그들은 억압과 불의에 맞서 하나님이 주신 인간의 존엄과 양심을 지키고자 했습니다... 대표기도문/주일낮대표기도문 2025.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