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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주일낮대표기도문56

2025년 2월 9일, 2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너무나 좋으신 하나님, 높은 하늘에 계시면서 낮은 자들의 신음 소리를 들으시는 하나님, 시간을 주관하시고 계절을 변화시키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찬 바람이 여전히 남아있지만, 겨울의 마지막 달을 지나며 다가오는 봄의 소식을 기다리는 이 계절, 저희 마음에도 새 소망과 새 생명의 기운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이 거룩한 주일, 주님의 전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주님, 겨울의 혹독함 속에서도 저희를 보호하시고, 이끌어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생명을 품으시며, 봄을 준비하시는 주님의 섭리를 묵상하며, 저희의 삶에도 주님의 신실하심이 함께하심을 느낍니다. 주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며, 힘이 되심을 고백.. 대표기도문/주일낮대표기도문 2025. 1. 13.

2025년 2월 2일, 2월 첫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2월 2일, 2월 첫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시간의 주인이 되시며, 모든 계절을 주관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흰 눈이 대지를 덮고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겨울 속에서도 주님의 따뜻한 사랑과 은혜는 언제나 저희 곁에 머물렀습니다. 그 은혜에 감사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2월 첫 주일, 이 예배의 자리로 나아올 수 있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겨울은 끝자락에 이르고, 봄의 전령이 서서히 다가오는 계절의 문턱에서 저희는 시간의 흐름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를 묵상합니다. 춥고 긴 밤 속에서도 봄이 약속되어 있듯, 저희의 삶에도 주님께서 예비하신 희망과 회복의 시간이 있음을 믿습니다. 모든 날이 주님의 손에 있음을 고백하며, 저희의 나날을 선히 이끄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 대표기도문/주일낮대표기도문 2025. 1. 13.

2025년 1월 26일, 1월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1월 26일, 1월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시간의 주인이 되시며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른 새벽부터 노을 지는 저녁까지, 하루하루의 시간을 선물로 주신 주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한 해의 첫 달인 1월도 이렇게 저물어가며, 저희가 그 마지막 주일에 주님의 전에 모여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시간은 끊임없이 흘러가고 세상은 변하지만, 주님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며 신실하심을 믿습니다. 주님은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며, 시작과 끝을 아우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저희의 짧고 연약한 인생길을 주님께서 친히 인도하시고, 모든 시간 속에서 저희를 지켜 보호하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1월을 돌아보.. 대표기도문/주일낮대표기도문 2025. 1. 13.

2025년 1월 19일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1월 19일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저희를 주님의 전에 불러주시고, 한 마음으로 예배드리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온 세상을 주관하시는 주님께서 이 자리에 함께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립니다.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 안에서 지내게 하시고, 우리의 삶을 인도하여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저희가 연약하여 실수하고 넘어질 때에도 주님께서 붙드셔서 다시 일어서게 하셨고, 삶의 자리에서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셨으니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그러나 주님, 저희의 삶을 돌아보면 부끄럽고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말씀에 순종하지 못한 일들이 있었고, 주님의 뜻보다는 저희의 욕심을 따.. 대표기도문/주일낮대표기도문 2025. 1. 13.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12월 첫째주

12월 첫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역사를 이끄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온 우주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그 모든 것을 선히 다스리시는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창세기 1장에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말씀처럼, 주님께서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이 되심을 믿으며, 이 시간 저희의 마음과 영혼을 주님 앞에 겸손히 내려놓습니다. 한 해의 마지막 달, 12월 첫 주일에 저희를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대림절의 시작을 맞아 주님께서 이루신 구원의 섭리와 은혜를 묵상하며, 찬양과 경배로 주님께 영광 돌리기를 원합니다. 창조주 하나님,태초에 혼돈과 공허 속에서 빛을 명하시고 질서를 세우셨던 주님께서 지금도 이 땅과 우리의 삶을 다스리고 계심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지으신.. 대표기도문/주일낮대표기도문 2024.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