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12월 첫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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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역사를 이끄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온 우주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그 모든 것을 선히 다스리시는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창세기 1장에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말씀처럼, 주님께서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이 되심을 믿으며, 이 시간 저희의 마음과 영혼을 주님 앞에 겸손히 내려놓습니다. 한 해의 마지막 달, 12월 첫 주일에 저희를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대림절의 시작을 맞아 주님께서 이루신 구원의 섭리와 은혜를 묵상하며, 찬양과 경배로 주님께 영광 돌리기를 원합니다.

 

창조주 하나님,
태초에 혼돈과 공허 속에서 빛을 명하시고 질서를 세우셨던 주님께서 지금도 이 땅과 우리의 삶을 다스리고 계심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지으신 세상은 완벽하고 선했지만, 우리의 죄로 인해 고통과 타락이 들어오게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죄로 인해 멸망할 수밖에 없던 세상을 버리지 않으시고, 구원의 계획을 세우셔서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다윗의 자손으로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심으로써 인류를 구원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장에서 기록된 예수님의 족보를 통해, 수많은 세대와 역사를 통하여 일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신실하심을 바라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대림절의 이 시기를 보내며, 우리의 구원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다시금 깊이 묵상하게 하여 주옵소서. 낮고 천한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우리의 참된 소망이 되셨습니다. 저희가 그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하며, 세상의 헛된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옵소서. 또한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이 계절에, 우리의 믿음이 게으르지 않고 깨어 있기를 원합니다. 삶의 자리에서 말씀에 순종하며, 기도하며, 주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는 신실한 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이 시간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간구합니다. 주님께서 우리 민족을 창조하시고, 역사 속에서 주권적으로 인도하셨음을 믿습니다. 그러나 이 땅은 여전히 정치적 분열과 갈등, 경제적 어려움과 불평등, 도덕적 타락과 영적 무지로 인해 고통받고 있습니다. 주님, 우리나라의 정치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공의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들이 자신들의 이익이 아닌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일하게 하시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또한 경제적 불안과 고난 속에 있는 국민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주시고, 특히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가 전달될 수 있도록 교회와 성도들을 사용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제 곧 새로운 해를 준비하는 시기에 우리의 교회와 목회 비전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에 더욱 헌신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다가오는 2025년에도 말씀과 기도로 더욱 견고히 세워지며,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쓰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를 말씀으로 양육하고, 가정과 이웃, 그리고 지역 사회에 주님의 사랑과 진리를 전파하는 데에 게으르지 않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 교회가 선교와 구제, 교육과 봉사의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거룩한 공동체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겨울의 계절 속에서 우리의 삶도 때로는 차갑고 고단하며, 어려움을 마주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선한 목자 되신 주님께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며, 결코 우리를 홀로 두지 않으심을 믿습니다. 육신의 연약함과 마음의 상처로 고통받는 성도들에게 주님의 치유와 위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차가운 계절 속에서도 우리의 마음이 주님이 주시는 따뜻한 사랑과 평안으로 가득하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 가운데 함께하여 주시고, 우리의 모든 찬양과 기도를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이 선포될 때 우리의 마음이 열리게 하시고, 그 말씀이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며 변화를 가져오게 하옵소서. 이 시간 드려지는 우리의 예배가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기를 원하며,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이 높아지기를 간구합니다. 

이 모든 말씀을 우리의 구원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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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전체 줄거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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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전체 줄거리 요약

사무엘하는 사울의 죽음 이후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통치하는 약 40년간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다윗 왕국의 확립, 그의 성공과 실패, 그리고 그의 개인적 죄와 그로 인한 결과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하나님께서 다윗과 맺은 언약과, 다윗의 통치 아래 이스라엘이 경험한 영광과 비극이 주요 주제입니다.

1. 다윗의 왕위 등극 (1-5장)

  • 사울의 죽음 소식: 다윗은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을 애도하며 애가를 부릅니다(1장). 그는 사울의 죽음을 자신의 기회로 삼지 않고 하나님께 왕위의 승인을 맡깁니다.
  • 유다 지파의 왕이 된 다윗: 다윗은 유다 지파의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고 헤브론에서 7년 6개월 동안 통치합니다(2:1-4).
  • 이스보셋과의 갈등: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이 북쪽 이스라엘의 왕으로 추대되지만, 그와 다윗의 세력 사이에 내전이 벌어집니다(2-4장). 결국 이스보셋은 암살당하고, 이스라엘 전체가 다윗을 왕으로 받아들입니다.
  • 이스라엘 전체의 왕으로 즉위: 다윗은 통일 이스라엘의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고, 예루살렘을 정복하여 수도로 삼습니다. 이후 그는 블레셋을 포함한 주변 적들을 물리치며 강력한 왕국을 세웁니다(5장).

2. 다윗 왕국의 확립과 하나님의 언약 (6-10장)

  •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김: 다윗은 하나님의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기며 이스라엘의 신앙 중심을 확립합니다(6장).
  • 다윗 언약: 하나님은 나단 선지자를 통해 다윗과 영원한 언약을 맺으십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왕위를 영원히 이어가겠다고 약속하시며, 다윗의 왕조는 메시아가 오실 계보로 이어집니다(7장).
  • 군사적 승리와 확장: 다윗은 블레셋, 모압, 아람 등 주변 민족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며 왕국을 확장하고 이스라엘의 전성기를 열어갑니다(8-10장).

3. 다윗의 죄와 심판 (11-12장)

  • 밧세바 사건: 다윗은 헷 사람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와 간음하고, 자신의 죄를 감추기 위해 우리야를 전쟁터에서 죽게 만듭니다(11장). 이 사건은 다윗 왕국의 전환점이 됩니다.
  • 나단 선지자의 책망: 나단 선지자는 다윗의 죄를 지적하며 하나님의 심판을 전합니다. 다윗은 즉시 회개하지만, 그의 가정에 끊임없는 분열과 비극이 닥칠 것이라는 심판을 받습니다(12장).

4. 가정 내 갈등과 반란 (13-20장)

  • 암논과 다말 사건: 다윗의 장남 암논이 이복 여동생 다말을 강간합니다. 다윗은 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다말의 친오빠 압살롬이 암논을 죽이고 도망칩니다(13장).
  • 압살롬의 반란: 압살롬은 다시 돌아와 아버지 다윗을 대적하여 반란을 일으킵니다. 그는 예루살렘을 점령하지만, 다윗의 군대에 패배하고 도망가다가 죽임을 당합니다(14-18장). 다윗은 압살롬의 죽음을 슬퍼하며 깊은 고통을 겪습니다.
  • 세바의 반란: 압살롬의 반란이 끝난 후에도 세바라는 사람이 반란을 일으키지만, 요압 장군의 지휘 아래 반란이 진압됩니다(20장).

5. 다윗의 말년과 성찰 (21-24장)

  • 기근과 기브온 사람들: 3년간의 기근이 닥치자, 다윗은 기브온 사람들과의 오래된 문제를 해결하며 하나님의 심판을 끝내기 위해 노력합니다(21장).
  • 다윗의 마지막 노래와 전쟁 영웅들: 다윗은 자신의 통치를 회고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고, 함께 싸운 전쟁 영웅들의 공적을 기록합니다(22-23장).
  • 인구 조사와 하나님의 심판: 다윗이 인구 조사를 명령하자, 이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행위로 간주되어 심판을 받습니다. 하지만 다윗의 회개로 인해 재앙이 멈추고,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경험합니다(24장).

사무엘하의 주요 교훈

  1. 하나님의 주권과 은혜: 다윗 왕국의 성립과 확장은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2. 순종과 회개의 중요성: 다윗은 인간적으로 큰 실수를 저질렀지만, 회개를 통해 하나님의 용서를 받는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3. 죄의 결과: 다윗의 죄는 그의 가정과 나라에 끔찍한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이는 죄가 가져오는 대가의 심각성을 보여줍니다.
  4. 하나님의 언약의 신실함: 하나님은 다윗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언약을 신실히 지키셨고, 다윗의 왕조를 통해 메시아가 오시는 구속의 역사를 이어가셨습니다.

정리하면, 사무엘하는 다윗의 통치 아래 이스라엘이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와 다윗 개인의 실패를 통해,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연약함이 함께 드러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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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4일, 11월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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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영원히 거룩하시고 주권자로 통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천지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모든 시대와 역사를 당신의 섭리 가운데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주님께서 스스로를 계시하시며 저희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시고 구속의 은혜로 불러주셨으니, 저희는 주님 앞에 엎드려 경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 창조와 구원의 경륜을 이루시며 이끄시는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그 이름을 찬양합니다.

 

오늘 저희는 11월의 마지막 주일 예배로 주님의 전에 모였습니다. 이 시간이 저희의 영혼이 주님의 말씀으로 새로워지고, 삶의 방향이 주님 안에서 확립되는 거룩한 시간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그러나 저희는 이 예배의 자리에 나아오기에 합당치 않은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거룩하심과 의로움 앞에 서기에 저희는 너무나 연약하며, 지난 날의 죄악과 부족함이 가득함을 깨닫습니다.

 

주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로마서 3:23) 하셨습니다. 저희도 이 말씀 앞에 서서 고백합니다. 저희의 마음이 하나님보다 세상의 염려와 욕심에 더 기울어졌고, 주님의 명령을 따르기보다 자신의 안락과 이익을 추구했던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이 모든 죄악을 주님의 보혈로 씻어 주옵소서. 십자가에서 완성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의지하여 다시 주님께로 돌아갑니다. “주의 백성을 구속하신 하나님, 저희의 심령을 새롭게 하시고 정결한 영으로 충만케 하옵소서”(시편 51:10).

 

하나님 아버지, 지난 11개월 동안도 주님께서 저희를 선한 길로 인도하시고, 피할 길을 주시며, 때를 따라 필요한 모든 은혜를 공급하셨음을 고백합니다. 그 크신 사랑과 자비에 감사를 드립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시편 121:1-2)라는 시편의 고백처럼, 저희는 주님의 공급과 보호 아래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주님, 이 땅은 여전히 어두움 속에 있습니다. 주님께서 선지자들에게 경고하셨던 것처럼, “진리가 거리에 엎드러지고 정직이 들어오지 못하는”(이사야 59:14) 시대가 다시금 도래한 것을 봅니다. 탐욕과 부패가 만연하며, 공의와 정의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며, 이 땅의 죄악을 회개하며 나아옵니다.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다스리시는 나라로 세워 주옵소서. 이 땅의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를 허락하시고, 공의를 강같이 흐르게 하는 정치를 이루게 하옵소서(아모스 5:24).

 

주님, 이 시간 저희는 추워지는 계절 속에서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간구합니다. 성도들의 건강과 안위를 주님께서 친히 지켜 주옵소서. 병약한 자들을 주님의 손으로 어루만져 주시고, 몸과 마음의 고통을 경험하는 이들에게 치유와 회복을 허락하옵소서. 또한, 이 계절이 주님의 따뜻한 사랑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저희 교회를 위해 간구합니다. 교회의 모든 사역이 주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지게 하시며, 각 기관과 부서가 내년의 사역을 준비하는 이 시기에 주님의 지혜를 따라 충성을 다하는 일꾼들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세워지는 모든 일꾼들이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로 충성된 자들이”(디모데후서 2:3) 되게 하시고, 자신을 위해가 아니라 주님을 위해 살아가는 자들로 헌신케 하옵소서. 또한, 한 해 동안 교회를 위해 묵묵히 수고한 모든 손길을 기억하시고 그들의 헌신 위에 하늘의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다가오는 12월과 성탄의 계절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이 단순히 과거의 사건으로 그치지 않게 하시고, 오늘 저희의 삶 속에서도 복음의 능력으로 역사하는 은혜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오심을 기억하며, 주님께 받은 사랑을 이웃과 나누는 한 달이 되게 하시고, 이 땅에 주님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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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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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기도문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 아름다운 9월의 넷째 주일, 저희를 주님의 거룩한 보좌 앞으로 인도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늘의 푸른 하늘과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가 온 세상에 주님의 손길을 증거하듯, 저희의 마음도 주님을 향해 열리길 소망합니다. 오늘 드리는 예배와 기도가 온전히 주님께 닿아, 우리의 영혼이 주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저희의 삶을 돌아보면 주님의 뜻을 따라 살지 못했던 연약함과 허물들이 떠오릅니다. 우리가 세상에 매여 주님보다 작은 것들을 사랑했던 순간들을 고백합니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하신 주님의 말씀(잠언 3:6)을 의지하며, 우리의 발걸음을 주님의 진리로 인도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우리가 주님만을 바라보며 다시금 주님께 나아가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특별히 이 시간, 자연재해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비와 홍수로 삶의 터전을 잃고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주님의 크신 위로와 평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시편에서 “주는 환난 날에 나의 피난처시요, 높은 망대시니이다”(시편 59:16)라고 고백한 것처럼, 그들이 주님 안에서 안전함을 느끼게 하시고, 모든 필요가 충족되도록 하옵소서. 교회와 성도들이 이들을 위해 손과 발이 되어, 사랑과 은혜를 전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의 교회가 주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서서 이 땅의 빛과 소금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마태복음 5:14)라는 주님의 말씀처럼, 세상에 주님의 빛을 비추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각 부서와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주님의 비전을 품고 나아가며, 사랑과 섬김의 도구로 쓰임받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나아갈 길을 밝히 비추시고, 그 길이 주님의 영광으로 가득 차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이 땅의 분열과 갈등을 주님의 사랑으로 치유하시고, 서로를 이해하며 존중하는 나라로 세워 주옵소서. “의로 나라가 견고해지나니 의로운 일은 평안을 이루며 의로운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이사야 32:17)는 말씀처럼, 이 땅에 주님의 공의와 평화가 흐르게 하옵소서.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주님의 뜻을 좇아 바른 정치를 하게 하시고,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나라를 이끌게 하옵소서.

 

주님,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과 지혜를 더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선포되는 말씀이 우리의 마음을 움직여, 세상 속에서 주님의 뜻을 실천하는 삶으로 이끌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내가 주의 입의 법을 더 즐거워하나이다”(시편 119:72)라는 고백이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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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기도문 9월 셋째주, 짧은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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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셋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할렐루야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9월 15일 주일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주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찬양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일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넘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복된 주일 허락하심 감사합니다.저희가 주님의 거룩한 보좌 앞에 모여 예배드릴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의 삶 속에서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느끼며, 저희를 지키시고 보호하신 그 크신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은혜 없이는 저희가 한 순간도 살아갈 수 없음을 고백하며, 이 예배의 자리에 주님의 영광이 충만하게 임하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저희의 모든 생각과 마음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온전히 주님께 집중하게 하옵소서. 저희가 세상에서 지고 있던 무거운 짐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위로를 누리게 하시며, 우리의 심령이 주님을 더욱 깊이 만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염려와 걱정을 이 시간 주님께 맡기고, 온전히 주님께 의지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예배를 통해 저희가 더욱 주님의 뜻을 깨닫게 하시고, 그 뜻 안에서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듣는 저희의 마음이 열리고, 그 말씀이 우리의 삶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능력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성령의 기름 부음을 더하시고, 그 말씀이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소망과 믿음을 심어 주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가 이웃을 사랑하고,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 속에서 주님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며, 저희를 통해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주님의 은혜로 세상에 소망을 전하며,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찬양대의 찬양을 받으시고, 설교하사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모든 영광을 오직 주님께 올려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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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드리는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창조하심으로 인해 모든 것이 완벽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이 가을의 계절 속에서 다시금 깨닫습니다. 가을의 맑고 깊은 하늘, 선선한 바람, 주님의 섭리로 결실을 맺어가는 들판과 나무들 속에서 저희는 주님의 손길을 느끼며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이 모든 것을 주관하셔서 아름답게 완성해 가시는 것처럼, 저희의 삶도 주님의 손길 속에서 주님의 계획대로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이 가을이 저희에게 새로운 결단과 믿음의 성숙을 가져다주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나무가 열매를 맺는 것처럼, 저희의 영혼도 주님께 뿌리를 깊이 내리고, 말씀과 기도로 영적으로 결실을 맺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의 삶에서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드러나게 하시고, 이웃에게 그 사랑을 나누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가 이 계절의 변화 속에서 주님의 신실하심을 다시 한번 느끼며, 저희의 모든 삶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께 온전히 의지하는 시간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은혜와 축복에 감사드리며, 그 은혜가 저희의 삶을 통해 더욱 널리 퍼져 나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자녀로서 저희가 세상의 소망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빛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통해 저희가 더 깊이 깨달음을 얻게 하시고, 그 말씀 속에서 저희의 삶이 새로워지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저희의 기도를 기쁘게 받아 주시옵기를 간구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설 명절 주일 대표기도문

 

사랑과 자비가 넘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설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주님의 전에 모여 예배드릴 수 있는 은혜를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 해의 시작을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맞이하게 하시고, 우리 가정을 주님의 평강 속에 지켜주신 주님의 크신 은총을 기억하며 찬양합니다. 이 명절 동안, 주님의 손길이 저희의 가정과 마음속에 머물러 저희가 더욱 사랑과 화목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설 명절은 가족들이 모여 감사와 사랑을 나누는 귀한 시간입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 저희의 마음이 더욱 깊이 화목해지게 하시고, 서로에게 위로와 기쁨을 주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서로의 차이와 부족함을 주님의 사랑 안에서 이해하고, 용서하며, 더 큰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옵소서. 고향을 오가는 발걸음마다 주님의 보호하심이 함께하시어, 모든 여정이 안전하게 이루어지기를 간구합니다.

 

주님, 또한 저희는 이 시간, 우리 주변에 어려움 가운데 있는 이웃들을 기억하며 기도드립니다. 병상에 누워 계신 분들,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분들, 외로움 속에서 이 명절을 보내는 이들이 주님의 위로와 사랑을 깊이 경험하게 하옵소서. 저희가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도울 수 있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주님의 손길이 그들의 삶을 어루만져 주셔서 회복과 평안이 넘치게 하시고, 저희 모두가 서로를 돌보며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예배를 통해 주님의 임재가 더욱 충만하게 나타나기를 소망합니다. 저희의 마음을 열어 주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그 말씀 속에서 저희의 삶이 새로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이 명절 동안 저희 가정과 이웃들이 주님의 은혜로 가득 차고,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평안 속에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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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기도문 2024년 7월 둘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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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저희를 사랑하시고, 언제나 좋은 길로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7월 둘째 주일,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크고 놀랍지만 저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오늘 주님께 우리의 죄를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저희가 성숙한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에베소서 4장 15절 말씀처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는 말씀을 붙잡고 기도합니다. 저희가 주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날마다 주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모든 상황 속에서 주님을 의지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의 능력과 사랑이 저희를 감싸주시고, 주님의 평강이 저희의 마음을 채워주옵소서. 필립보서 4장 6-7절 말씀처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는 약속을 믿고 기도합니다.

 

무더운 여름입니다.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지역이 있습니다. 주님, 이 시간 수해로 인해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평강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시편 34편 18절 말씀처럼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라는 약속을 붙들고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수해로 인해 집을 잃고 생필품이 부족한 이들에게 필요한 모든 자원과 지원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도우심으로 그들이 필요한 모든 것이 공급되고,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이사야 41장 10절 말씀처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는 약속의 말씀을 믿고 기도합니다.

 

여름 성경학교가 이번주와 다음주에 걸쳐 진행이 됩니다. 각부서마다 필요한 물질과 봉사자들을 채워지게 하시고, 안전한 가운데 마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도우심과 사랑이 가득한 성경학교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하늘문을 여시고, 복을 내려 주소서. 강론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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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기도문 2024년 6월 셋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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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4년 6월 16일 주일대표기도문입니다. 모든 삶의 주인이시며, 역사를 주관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진리의 말씀으로 저희를 낳으시고 항상 좋은 곳으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를 사랑하여 주셔서 거룩한 주의 백성 삼아 주시고, 주님을 에배는 자들로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세상 속에서 헤매이며 무엇이 진리이며 무엇이 생명인지 알지 못한 체 살아갔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를 붙잡아 주옵소서. 저희 가운데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의 넘치기를 원합니다.

 

오늘은 2024년도 6월 셋째 주일입니다. 올해도 6월도 벌써 절반이 지나가려 합니다. 시간에 이렇게 빠른데 우리는 종종 시간을 헛되이 사용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선하지 못했던 지난날들을 주님께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저희 가운데 주의 능력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오직 주의 사랑으로 다시 일어서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십니다. 연약함도 부족함도 아십니다. 오늘도 저희의 부족을 주님께 아뢰오니 하늘의 능력으로 입혀 주옵소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안에 숨겨진 세상에 대한 욕망과 미련을 모두 버리게 하옵소서.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하나님을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진정한 명철과 진정한 지혜는 오직 주님께 있음을 알고 언제나 찬양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각부서가 날로 성장하고 부흥하기를 원합니다. 남전도회 여전도회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교회를 섬기고 곳곳에서 일꾼으로 봉사할 때 주의 은혜가 풍성하게 넘치기를 원합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주님만을 바라며 높이게 하옵소서. 예수님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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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기도문 2024년 6월 둘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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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삶의 이유가 되시고 목적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2024년 6월 9일, 주일 대표기도문입니다. 거룩한 주일 모두가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주의 은혜가 가득한 예배 시간되게 하소서.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 수 없는 저희들입니다. 흠 많고 부족한 저희를 사랑하여 주시고, 주의 은혜로 채워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오니 받아 주소서.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만이 우리 삶의 이유와 목적입니다. 살아야 할 이유도, 살아가야 할 이유도 모든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영광을 위하여 살아갑니다. 오늘도 살아 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거룩한 주일, 저희를 주님의 보좌 앞으로 모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기쁨과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온전히 높이게 하소서.

 

자비의 하나님, 저희가 늘 부족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늘 넘어집니다. 오늘도 주님 앞에 우리의 허물과 죄악들을 내려놓습니다. 크신 긍휼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채워 주시기를 원합니다. 

 

항상 저희를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는 하나님, 우리의 믿음이 더욱 든든해지게 하소서. 세상에 대한 분별력을 갖게 하시고, 주님의 주시는 능력으로 험한 세상 속에서 이기게 하옵소서. 무엇이 바른 것인지, 무엇이 어리석은 것인지를 분명히 알게 하옵소서.

 

이 나라를 붙들어 주옵소서.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게 하시고, 불의 악을 미워하고 정의 진리를 사랑하는 국민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경제와 정치, 국가안보와 대외 관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역에서 회복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높으심과 사랑이 가득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원합니다.

 

저희 교회를 사랑하여 주시고, 이곳까지 이르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붙드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섬기게 사랑하게 하소서. 모든 기관들이 부흥학 하시고, 모든 부서가 날로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믿는 성도들이 온전히 주님을 바라보는 복된 시간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시고 인도하여 주심을 믿습니다. 성가대의 찬양을 받으시고,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잡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대표기도문을 한 곳에 정리해 놓았습니다. 각 주별로 절기와 상황에 맞도록 기도문을 적었습니다. 필요한 시기와 절기를 골라 제목을 클릭하시면 전체 기도문으로 이동하여 기도문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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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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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대표기도문,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2024년 6월 9일 주일 대표기도문

 

할렐루야 언제나 저희를 사랑하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2024년 6월 둘째 주일 거룩한 날 저희를 주의 보좌 앞에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선택받은 자들의 기쁨과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오늘도 온전히 주님을 찬양하며 높이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심령 속에서 하나님의 높으심과 능력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의 주님 하나님께서 저희를 향하신 사랑이 크지만 저희는 내 마음으로 살았을 때가 많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알고도 주님을 따르지 못했던 저희였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우리의 심령에 임재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으로 채워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사랑으로 항상 기뻐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놀라운 사랑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6월 둘째 주일입니다. 2024년도 벌써 반년이 지나가려 합니다. 하루하루가 더디 가는 것 같은데 달아보면 어찌나 빠른지 두려울 지경입니다. 자비의 주님, 저희 안에 하나님의 충만한 사랑을 부어 주시사 세월을 아끼는 지혜를 주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는 법을 배우게 하시고, 진리를 따라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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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입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쳤던 호국선열들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자비의 주님, 이 나라는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께서 지키셨고, 주님께서 붙들어 주셨기에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과 삶이 언제나 주님께 감사하고, 대한민국의 참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알고 감사 찬양하게 하옵소서. 

 

자비의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의 마음에 주의 능력을 더하사, 감당해야 할 사명을 지혜롭게 감당하게 하옵소서. 나의 능으로 할 수 없는 일이 많습니다. 내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일이 많습니다. 그 때 주님께서 항상 붙드시사 하나님의 선하심을 체험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주의 백성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경제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힘이들고 상황이 계속 좋지 않습니다. 주님 이 나라를 다시 살려 주옵소서.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설교하시는 목사님 붙잡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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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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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자비하시고 은혜가 한이 없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한 없이 부족하고 흠 많은 저희를 사랑하여 주셔서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 감사합니다. 6월을 허락하시고, 주의 백성들이 함께 모여 예배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이유가 되시고 목적이 되십니다. 오늘도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오니 받아 주옵소서.

 

허물을 용서하소서.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입술로의 고백으로만 그쳤던 저희들입니다. 오늘 이 시간 저희들의 허물을 자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의 높으심과 능력을 마음껏 찬양하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허물을 고할 때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육신을 입고 있는 저희는 성령의 도우심이 아니면 죄악의 힘을 이길 수 없습니다. 세상의 유혹에 너무나 쉽게 넘어집니다. 주여, 저희를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겨 주셔서 온전히 주님만을 의지하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허물을 고하오니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 주옵소서.

 

 

 

주님만 의지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을 저희에게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가 늘 주님으로 인해 기쁨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앞날이 두렵고, 걱정이 되고, 깜깜하기만 합니다. 저희들에게 생명의 능력을 더하시고, 사랑을 더하시사 하나님만을 온전히 찬양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저희를 붙들어 주지 아니하시면 절대 승리할 수 없습니다. 주여, 저희 가운데 함께 하여 주옵소서. 오직 주의 사랑이 가득한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의 아름다우심과 능력을 마음껏 찬양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온전히 찬양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호국보훈의 달 기도문

 

호국보훈의 달을 허락하사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6월 한 달을 보내면서 헛되이 보내지 않고, 나라를 위해 더 기도하고 애국하는 국민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영혼에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이 온전히 채워 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성실하심과 사랑이 이 나라를 붙드사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세워가는 줄 믿습니다. 

 

대한민국을 붙들어 주시고, 주저앉지 않고 힘차게 일어나 세계 만방 가운데 높아지게 하옵소서. 강력한 군사력으로 무장하게 하시고, 경제적으로 튼튼하게 하시고, 정치적으로 드센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선교사님을 위한 기도문

 

6월은 선교의 비전을 품고 열방을 위해 기도하고, 선교사님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하고자 합니다. 항상 우리의 사명을 잊지 않게 하시고, 보내는 선교사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주님, 하나님께서 세상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선교사님들은 이 사명을 받들어 세계 각지에서 복음의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그들의 사명을 위해 강건함과 힘을 얻기를 기도합니다.

 

먼저, 주님의 보호와 인도를 받으며 일하고 있는 선교사님들에게 평안과 안정을 주시기를 빕니다. 어떤 어려움과 도전이 있을지라도 주님과의 신뢰를 지키며 임무에 힘쓸 수 있도록 하시고, 그들이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데에 있어서 은혜와 지혜를 충분히 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선교사님들이 사랑과 관심을 가진 이웃들과 만나는 과정에서 상호적인 이해와 존중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자비를 경험하며, 많은 사람들이 구원과 변화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지기를 원합니다.

 

또한, 선교지에서의 생활과 교회와의 협력 관계에서의 도움과 지원을 구합니다. 주님, 교회와 국가, 민족적인 차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은혜로운 동역자들을 허락하시고, 함께 일할 수 있는 지도자들과 교회 구성원들에게 지혜와 인내심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선교사님들이 자신의 예수 그리스도의 따르는 삶으로써 예배와 기도의 생활을 견지하며 섬김의 도전을 이겨나갈 수 있기를 빕니다. 그들의 믿음이 굳건하게 서 있고, 주님과의 깊은 관계를 통해 잃어버린 자들을 찾아가는 데에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십시오.

 

예배 가운데 은혜를 내려 주시고,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잡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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