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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주일낮대표기도문64

2025년 1월 26일, 1월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1월 26일, 1월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시간의 주인이 되시며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른 새벽부터 노을 지는 저녁까지, 하루하루의 시간을 선물로 주신 주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한 해의 첫 달인 1월도 이렇게 저물어가며, 저희가 그 마지막 주일에 주님의 전에 모여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시간은 끊임없이 흘러가고 세상은 변하지만, 주님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며 신실하심을 믿습니다. 주님은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며, 시작과 끝을 아우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저희의 짧고 연약한 인생길을 주님께서 친히 인도하시고, 모든 시간 속에서 저희를 지켜 보호하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1월을 돌아보.. 대표기도문/주일낮대표기도문 2025. 1. 13.

2025년 1월 19일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1월 19일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저희를 주님의 전에 불러주시고, 한 마음으로 예배드리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온 세상을 주관하시는 주님께서 이 자리에 함께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립니다.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 안에서 지내게 하시고, 우리의 삶을 인도하여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저희가 연약하여 실수하고 넘어질 때에도 주님께서 붙드셔서 다시 일어서게 하셨고, 삶의 자리에서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셨으니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그러나 주님, 저희의 삶을 돌아보면 부끄럽고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말씀에 순종하지 못한 일들이 있었고, 주님의 뜻보다는 저희의 욕심을 따.. 대표기도문/주일낮대표기도문 2025. 1. 13.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12월 첫째주

12월 첫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역사를 이끄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온 우주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그 모든 것을 선히 다스리시는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창세기 1장에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말씀처럼, 주님께서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이 되심을 믿으며, 이 시간 저희의 마음과 영혼을 주님 앞에 겸손히 내려놓습니다. 한 해의 마지막 달, 12월 첫 주일에 저희를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대림절의 시작을 맞아 주님께서 이루신 구원의 섭리와 은혜를 묵상하며, 찬양과 경배로 주님께 영광 돌리기를 원합니다. 창조주 하나님,태초에 혼돈과 공허 속에서 빛을 명하시고 질서를 세우셨던 주님께서 지금도 이 땅과 우리의 삶을 다스리고 계심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지으신.. 대표기도문/주일낮대표기도문 2024. 11. 30.

사무엘하 전체 줄거리 요약

사무엘하 전체 줄거리 요약사무엘하는 사울의 죽음 이후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통치하는 약 40년간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다윗 왕국의 확립, 그의 성공과 실패, 그리고 그의 개인적 죄와 그로 인한 결과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하나님께서 다윗과 맺은 언약과, 다윗의 통치 아래 이스라엘이 경험한 영광과 비극이 주요 주제입니다.1. 다윗의 왕위 등극 (1-5장)사울의 죽음 소식: 다윗은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을 애도하며 애가를 부릅니다(1장). 그는 사울의 죽음을 자신의 기회로 삼지 않고 하나님께 왕위의 승인을 맡깁니다.유다 지파의 왕이 된 다윗: 다윗은 유다 지파의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고 헤브론에서 7년 6개월 동안 통치합니다(2:1-4).이스보셋과의 갈등: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이 북쪽 .. 대표기도문/주일낮대표기도문 2024. 11. 23.

2024년 11월 24일, 11월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1월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영원히 거룩하시고 주권자로 통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천지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모든 시대와 역사를 당신의 섭리 가운데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주님께서 스스로를 계시하시며 저희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시고 구속의 은혜로 불러주셨으니, 저희는 주님 앞에 엎드려 경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 창조와 구원의 경륜을 이루시며 이끄시는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그 이름을 찬양합니다. 오늘 저희는 11월의 마지막 주일 예배로 주님의 전에 모였습니다. 이 시간이 저희의 영혼이 주님의 말씀으로 새로워지고, 삶의 방향이 주님 안에서 확립되는 거룩한 시간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그러나 저희는 이 예배의 자리에 나아오기에 합당치 않은 존재임을 고백합.. 대표기도문/주일낮대표기도문 2024.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