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18장1 사사기 18장 묵상 자기 소견대로 행하는 시대의 타락본문 요약사사기 18장은 단 지파가 하나님께서 정해 주신 기업을 차지하지 못한 채, 새로운 땅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와 그 과정에서 미가의 신상을 훔쳐가는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단 지파의 정탐꾼들은 라이스라는 평온한 성읍을 발견하고, 지파 사람들을 모아 그 땅을 점령하기로 합니다. 이 과정에서 그들은 미가의 집을 지나가며, 미가가 세운 신상과 고용한 레위인을 빼앗아 갑니다. 미가는 저항하지만 힘이 없어 되찾지 못하고, 단 지파는 라이스를 점령하여 우상을 세우고 그들의 방식대로 하나님을 섬깁니다. 사사기 18장은 “그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18:1)라는 말로 시작하며,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각자 자기 뜻대로 행하며 우상 숭배에 .. 성경연구/구약역사서묵상 2025. 1. 31.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