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25장1 열왕기하 25장 묵상 무너진 성전, 그러나 끊어지지 않은 소망본문 요약열왕기하 25장은 남유다의 멸망과 바벨론 포로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장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은 시드기야가 반역하자 예루살렘을 포위했고, 1년 6개월 후 성이 함락되었습니다. 바벨론 군대는 성전과 왕궁을 불태우고, 예루살렘 성벽을 무너뜨렸으며, 유다의 지도자들과 백성들을 포로로 끌고 갔습니다.시드기야는 도망치려 했지만 붙잡혀 바벨론으로 끌려갔고, 그의 아들들은 눈앞에서 죽임을 당했으며, 그는 두 눈이 뽑힌 채 감옥에 갇히는 비참한 최후를 맞았습니다. 이후 바벨론은 유다에 그달리야를 총독으로 세웠으나, 그는 암살당했고, 남은 백성들은 두려워 애굽으로 도망쳤습니다.그러나 장 마지막 부분에서 바벨론에서 감옥에 갇혀 있던 여호야긴이 풀려나고.. 성경연구/성경강해 2025. 2. 2.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