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11장1 욥기 11장 묵상 인간의 지혜와 하나님의 지혜본문 요약욥기 11장은 욥의 세 번째 친구 소발이 처음으로 말하는 장면입니다. 그는 욥이 지나치게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있으며, 오히려 하나님께서 욥에게 그가 받아야 할 벌보다 덜 주신 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합니다. 소발은 하나님의 지혜는 인간이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깊고 크기 때문에, 욥이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말합니다. 그는 욥이 진정으로 하나님께 회개하고 정직하게 행하면 다시 복을 받을 것이며, 이전보다 더 형통하게 될 것이라고 조언합니다. 하지만 그의 말에는 하나님의 뜻을 단순한 논리로 해석하려는 오류가 있으며, 욥의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채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본문의 구조욥의 말을 비판하며 하나님의 공의를 강조함 (1-6절)하나.. 성경연구/성경강해 2025. 2. 5.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