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17장1 욥기 17장 묵상 꺼져 가는 희망 속에서 부르짖는 욥본문 요약욥기 17장에서 욥은 자신의 삶이 이제 끝나가고 있으며, 희망이 사라졌다고 탄식합니다. 그는 자신이 너무도 지쳐 있으며, 자신을 조롱하는 사람들만 남아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친구들에게 자신을 정죄하기보다는, 자신의 억울함을 하나님께 맡기고 판단을 기다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온전히 변호해 주시기보다는, 자신을 깊은 절망 속에 두시는 것 같다고 느낍니다. 결국 그는 자신이 아무런 희망도 남지 않은 상태이며, 무덤이 자신이 가야 할 곳이라고 말하며 절망합니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욥은 하나님께 대한 마지막 기대를 완전히 버리지 않으며, 하나님께서 자신을 기억해 주시기를 원합니다.본문의 구조자신의 희망이 끊어졌음을 탄식함 (1-9절)친구.. 성경연구/성경강해 2025. 2. 5.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