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에 해당하는 글 2

5월 둘째 주일, 어버이 주일 대표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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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너무나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언제나 저희를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 5월 둘째 주일, 어버이 주일 대표기도문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2024년 5월 12일 주일을 맞아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할 때, 간절히 드리는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을 드리니 받아 주소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려 드립니다. 거룩한 주일을 맞아 하나님을 예배하며, 주의 전에 모여 함께 찬양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때 받아 주옵소서. 풍성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가운데 넘쳐나게 하시고, 온전히 주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5월 둘째 주일은 저희가 어버이주일로 기념하여 드립니다. 저희를 낳으시고 기르셨던 육신의 부모님께 감사하고, 부모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아벨처럼 믿음으로 나아갈 때 하늘 문을 여시고 받아 주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가 혼자 힘으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사람은 태어난 걷지도 못하고, 밥을 홀로 먹지 못하며, 볼 수 도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러한 연약한 자들을 붙들어 주셔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부모님을 저희에게 선물로 주심을 감사합니다.

 

부모님들은 친히 저희를 낳으시고 길러 주셨습니다. 떼를 쓰고, 게을러도 참고 인내하셨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없었다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부모님들을 통하여 우리가 이 땅을 평안히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친히 사람에 대한 첫 계명으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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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 계명을 늘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저희에게 부모님을 허락하심으로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사랑하심을 친히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도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늘 이 사실을 기억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자녀들에게도 마땅히 우리가 행할 길을 알게 하옵소서. 부모로서 자녀들을 사랑하고, 진리를 가르치고, 믿음으로 살아감을 보여주는 부모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는 부족하지만 하나님은 부족한 저희들을 통하여 위대한 일을 행하심을 믿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5월을 맞이하여 더욱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하게 하시고, 가정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은혜거 충만하도록 갈구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 부모를 공경하고, 자녀를 믿음으로 기르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저희를 늘 사랑하여 주신 하나님, 우리가 언제나 믿음을 행하기를 원합니다. 내 마음과 뜻을 따라 행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주시고 이루시는 것들을 우리가 이루어가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가족들을 사랑하되 특별히 믿음의 공동체인 성도들을 더욱 사랑하게 하시고, 맡겨진 직분을 기쁨으로 감당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자신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의 이루어가심을 순종함으로 동참하게 하옵소서. 세상 속에서 부귀영화를 구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나라의 거룩한 백성 됨을 기뻐하며 믿음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의 입술에서 감사가 넘치게 하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찬양대의 찬양을 흠향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5월 대표 기도문 모음]

5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5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5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5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2024년 대표기도문을 한 곳에 정리해 놓았습니다. 각 주별로 절기와 상황에 맞도록 기도문을 적었습니다. 필요한 시기와 절기를 골라 제목을 클릭하시면 전체 기도문으로 이동하여 기도문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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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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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의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5월을 맞이했습니다. 저희를 늘 놀보시고 사랑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늘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긍휼의 주님, 하나님은 저희를 사랑하시지만 저희는 욕심을 따라 살아갈 때가 많았습니다. 오늘도 저희의 허물을 고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십자가 아래 모든 죄악들을 내려놓사오니 주의 보혈로 모두 씻어 주옵소서.

 

하나님, 오늘은 5월 첫 주일 어린이 주일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생명들이 자라나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드는 이들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주님 안에서 늘 형통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바른 삶을 통해 바르게 자라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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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주님, 저희를 인도하여 주시고 여기까지 이끌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지나왔던 많은 길과 사연들이 있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을 이루시고 성취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내일을 알지 못하고 두려움과 걱정으로 살아가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을 미리 아시고 보시는 주님이십니다.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일만 많은 교회가 아닌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교회,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이 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는 시대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 주님을 바라보며 소망하며, 세상의 소금이 되어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합니다. 저희는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저희에게 지혜를 주시고 믿음으로 일어설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예배를 받아 주시고, 하나님을 찾고 구하는 자들에게 은혜 주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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