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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대표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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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대표기도문

벌써 12월이 다가옵니다. 시간이 또 이렇게 흘러갑니다. 12월 절기 및 행사, 교회력, 행사 내용을 올립니다. 교회마다 다를 수 있으니 지교회 행사 내용을 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12월 절기, 및 기념일]

  • 1-24일 대림절 기간
  • 3일 내년도 섬김위원 발표
  • 25일 월 성탄절
  • 31일 일 공동의회 / 송구영신 예배

 

 

 

주일 낮 대표기도문

 

12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 2023년 12월 3일 주일 / 대림절 제1주 / 보라색

 

만유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2023년 한 해를 돌아보아 주시고, 주님의 품에 안아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한 해의 마지막 달을 맞이했습니다. 겨울을 지나고, 봄을 지나, 다시 여름과 가을 지나 겨울을 맞이했습니다. 사시사철의 변화를 통해 매년 종말이 있음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을 깨닫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제 기쁨과 아쉬움으로 12월의 첫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시고, 저희의 보호자요 경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을 기쁨으로 예배하게 하소서.

 

한 해 동안 저희를 인도하여 주시고, 풍성한 사랑으로 채워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늘 부족하여 넘어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언행일치의 삶을 살지 못하고, 하나님께 고백했던 결단들이 지켜지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저희의 허물과 약점을 아시는 주님, 이 시간 우리의 허물을 주께 고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중부 지방에서는 벌써 눈이 내려 영하권으로 돌아섰습니다. 이제 남부지방도 서서히 겨울이 차가운 바람이 몸속 깊이 파고듭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시고 만드신 계절의 법칙을 보며 지혜를 얻게 하소서. 현재의 삶에 몰입되어 영원히 지속될 것처럼 살아가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흘러가는 시간들을 보며 무엇이 진정한 가치가 있는지, 무엇이 가장 옳은 것인지, 무엇이 가장 소중한 것인지를 알게 하소서.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며 꿈꾸는 삶을 살게 하소서. 이 땅이 영원한 것처럼 살지 않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게 하소서. 

 

한 해 동안 충성스럽게 살아왔던 이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교회를 위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맡은 자리에서 충선한 이들을 기억하시사 그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게 하시고, 그들의 헌신의 열매가 하늘 창고에 쌓이게 하소서. 초지일관하여 처음 마음이 변치 않아 한 해 동안 최선을 다해 섬겨온 이들을 기억하시사 하나님을 온전히 높이게 하소서.

 

새롭게 선출된 기관장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무거운 마음으로 직책을 맡았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자 하는 마음과 두려움이 교차합니다. 하나님께서 두려워하던 여호수아에게 함께 하시리라 약속하셨던 것처럼 새로운 일꾼들에게 복을 더하시사 믿음과 사랑으로 채워 주옵소서.

 

12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 2023년 12월 10일 주일 /  대림절 제2주 / 보라색 / 성서주일

 

사랑의 주님, 12월의 둘째 주일을 허락하시고 하나님 앞에서 예배할 수 있는 복된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한국교회가 잘 기억하지 못하고 오늘은 성서주일로 기념하는 날입니다. 이 나라에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전파하기 위해 영국에서 시작된 모금 운동이 성서 주일이 되어 지금까지 전해 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쉽게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수 있음이 얼마나 복되고 행복한 일인지요. 사랑의 주님, 각 가정에 성경이 비치되어 있고, 저렴한 가격으로 성경을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복된 것인지를 늘 기억하며, 말씀을 더욱 사랑하게 하소서.

 

이 나라가 말씀에 충만한 나라 되게 하소서. 시골마다, 도시마다, 가정마다, 공공기관과 회사들마다 성경을 읽고 사랑하는 자들이 많아 지게 하소서. 진리를 따르고 공의와 정의를 행하려는 진실한 자들이 많아지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성탄이 가까워 옵니다. 대림절을 보내면서 주의 오심을 기다립니다. 세상에 전쟁이 그치지 않고 난리와 소문이 끊이지 않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은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은 서로 죽이고 죽는 미움과 증오만을 남기고 있습니다. 십자가 없이 평화 없고, 예수 그리스도 없이는 진정한 샬롬이 오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온 세상에 주의 평화가 넘치게 하시고, 복음으로 정복하여 사랑과 은혜가 넘치게 하소서.

 

12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 2023년 12월 17일 주일 / 대림절 제3주 / 보라색

 

참으로 복되신 주님, 저희에게 한량없는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영적으로 혼란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진리의 말씀으로 저희를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저희를 사랑하여 주셔서 복되신 주님을 뵈옵고 찬양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 베푸신 놀라운 사랑을 기억하며 하나님만을 찬양하며 높이게 하옵소서.

 

자비의 주님, 하나님의 사랑의 크고 놀랍지만 저희는 늘 주님 앞에 부끄러운 모습뿐입니다. 주의 사랑과 은혜를 늘 감사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할 때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완악한 마음으로 살았던 지난날의 허물을 주님께 아룁니다.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 시사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대강절을 지나면 주님의 오심을 기다립니다. 세상은 전쟁과 기근과 난리와 싸움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 안에 긍휼을 베푸사 모든 사람들이 미움과 질투가 아닌 사랑과 은혜로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지 못하고, 반목하며, 다투기를 쉬지 않고 있습니다. 참으로 예수님이 아니면 세상에 평화는 없습니다. 오직 십자가만이 진정한 평화와 사랑임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교만한 생각와 마음을 제거하여 주시고, 주님을 따라 복된 삶을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통회하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서 서게 하시고, 교만한 마음이 아닌 겸비한 마음이 되어 늘 주님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연말이 다가옵니다. 2023년 한 해도 이제 두주 만을 남기고 저 멀리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좋았던 시간, 슬펐던 시간, 행복했던 시간, 괴로웠던 시간들도 모두 과거 속으로 흘러갑니다. 흘러가는 시간을 보면서 시간에 종속되어 살아가는 인생을 깊이 생각하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께만 영원한 생명이 있고, 거룩한 나라에 참 소망이 있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12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 2023년 12월 24일 주일 / 대림절 제4주 성탄전야

 

12월 다섯째 주일 대표기도문

  • 2023년 12월 31일 주일 / 성탄 후 제1주 / 흰색, 송년주일, 송구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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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대표기도문 모음

대표기도문|2023. 10. 2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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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대표기도문 모음

할렐루야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오늘은 2023년 11월 대표기도문 모음을 준비했습니다. 각 주별 예배별로 준비했습니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기도문도 있습니다. 시간이 되는대로 계속 올리겠습니다. 여기의 기도문은 2023년 11월에 상황에 적절하게 만들기 위해 준비한 것이지만 모든 성도의 마음에 들 수도 없고, 각 교회의 사정에 맞게 할 수 없습니다. 다양한 상황을 고려하여 만든 것이지 필요한 부분만 참조하셔서 은혜로운 대표기도 하십시오.

 

 

11월 절기와 행사

일반적으로 11월에 행하는 교회 행사와 기도 제목을 소개합니다.

 

  • 11월을 주심 감사, 앞으로 남은 두달 열심 살도록
  • 11월 16일 수능일, 수능생과 부모를 위해 기도
  • 11월 19일 추수 감사주일, 감사와 찬양
  • 11월 26일 전도회별, 기관별 총회와 임원 선발
  • 내년도 봉사자 모집에 대한 기도
  • 내년도 목회에 비전에 대한 기도

 

 

11월에 걸쳐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기도제목입니다. 매주 비슷한 제목으로 기도할 필요가 있으니 중요 기도제목을 적으셨다가 기도문을 작성할 때 넣으시기 바랍니다.

 

 

11월 첫째 주일 낮 대표기도문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시고, 택하신 백성들을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의 사랑을 감사합니다. 음부의 권세가 우리를 해하지 못하게 하시고, 사망과 절망이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도록 늘 붙잡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감사합니다. 인간은 연약하여 직접 듣고 보지 않으면 믿지 않으려 하고, 경험하지 않으면 깨닫지 못합니다. 하지만 믿음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기뻐하시고, 기꺼이 받아 주시는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결실의 계절입니다. 들녘은 벌써 추수가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논과 밭은 추수에 들어가 창고에 알곡들이 채워지고 있습니다. 벼농사뿐 아니라 콩도, 고구마도, 감도 수확을 했습니다. 이렇게 풍성한 열매를 얻을 수 있도록 저희들을 붙잡아 주시고 은혜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지금까지 선하게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자비가 얼마나 크신지요.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것을 예비하시고, 우리가 기도하지 못한 것을 선물로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종종 내가 가진 지식과 경험, 능력에 맞게 활동하며 살아갑니다. 비전을 가져야 하지만 종종 한계에 부딪혀 실망할 때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저희에게 우리가 기도한 것보다 더 많이, 기대한 것보다 더 위대하게 응답하셨습니다.

 

저희를 복음의 일꾼 삼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결실이 계절을 맞이하여 전도의 열매, 복음 전도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믿지 않는 이들에게 아름다운 주의 소식을 전하게 하시고,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를 전달하는 생명의 전달자가 되게 하소서. 인격의 변화를 통하여 멋진 성도의 모습을 보이게 하시고, 친절과 온유로 옷 입고 사랑의 메신저가 되게 하소서.

 

이제 올해도 두 달 남았습니다. 남겨진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달려가게 하시고, 아직 하나님과 이웃 앞에서 정산하지 못한 것들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게 하소서. 지금까지 선하게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 저희의 나아갈 길을 밝히 드러내 주시고, 항상 주님 안에서 복된 길을 걷게 하소서. 주님께서 부르시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달려가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11월 둘째 주일 낮 대표기도문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고, 사람의 귀로 들을 수 없으나 하나님의 권능과 영광을 우리 가운데 충만합니다. 하나님이여, 우리 안에 참 생명과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하나님만을 바라며 높일 수 있기를 원합니다. 11월 둘째 주일을 주셨습니다. 보고되고 거룩한 주일 하나님만을 높이게 하소서.

 

거친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동안 믿음으로 살아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며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내 마음대로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자비의 주님, 저희를 붙들어 주소서. 하나님 저희에게 생명의 능력을 더하여 주소서. 우리의 죄와 허물을 주님께 토설하오니 긍휼을 베푸시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복된 주일 사랑하는 주의 백성들을 불러 모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지만 하나님을 뵈옵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더 크 기쁨이 없고, 즐거움이 없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을 바라며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소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소유가 아니라 나눔이며, 육신적 쾌락이 아니라 하늘의 기쁨인 것을 기억하게 하소서. 누군가는 세상의 것으로 즐거움과 쾌락을 얻지만 성도는 말씀으로 힘을 얻고, 기도로 위로를 받으며, 찬양으로 즐거움을 얻게 하소서. 예배함이 기쁨이요, 찬양함이 즐거움인 것을 알게 하소서.

 

이번주 목요일은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는 날입니다. 차가워진 날씨 속에서 시험을 잘 치르게 하시고, 남은 며칠 동안 평안한 마음으로 준비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고 모든 것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게 하소서. 수능이 중요하긴 하나 그것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인생의 시작임을 알고 성적에 상관없이 앞으로 바라보며 힘차게 달려가게 하소서.

 

 

11월 셋째 주일 낮 대표기도문 / 추수감사절

 

추사 감사 주일을 맞아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드릴까? 무엇을 감사할까 생각해보니 우리가 얼마나 받은 것이 많은 지요. 주님은 친히 우리가 받은 복을 세어 보라 하셨습니다. 지나왔던 시간들은 생각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컸는지 모릅니다. 가난했던 시절 하나님은 저희를 붙드셨고, 저희가 어리석을 때 하나님은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사 어떤 지혜자 보다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건강을 감사하고, 소유에 감사하고, 나눌 수 있어 감사하고, 예배 당에 예배할 수 있어 감사하고, 교회를 위하여 주님을 위하여 봉사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생명의 복음을 이웃에게 전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항상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이게 하소서.

 

지난주 수능 시험을 잘 치르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성적에 맞게 대학 원서도 넣어야 합니다. 꿈을 찾아 떠나는 학생들에게 형통의 은혜를 주시옵소서. 하나님만을 사랑하며, 항상 비전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소서.

 

내년도 봉사자들을 모집 중입니다. 주보에 들어가 있는 봉사 지원서에 모두가 참여하여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의 기쁘게 하는 많은 헌신이 열매를 맺게 하소서. 입술로만 감사할게 아니라 삶으로 행위로 몸으로 감사를 드리게 하소서. 

 

감사함으로 예물을 준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손길 위에 복을 주시고, 큰 은혜로 채워 주옵소서. 하나님만이 우리의 기쁨이 됨을 믿습니다. 오늘도 주님을 바라보오니 설교하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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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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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6월 첫째 주

2023년 6월 4일 대표 기도문입니다.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입니다. 나라를 위해 목순 바친 호국 영령들을 기리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열정과 헌신을 하나님께 드립시다.

찬양과 감사

세상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오늘은 2023년 6월 첫 번째 주일입니다.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의 첫 주일, 주님께 나와 예배할 수 있어 너무가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날마다 주님을 사랑하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회개 기도문

사랑의 주님, 우리가 주님께 받은 은혜가 넘침에도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행위는 부족했습니다. 긍휼의 주님, 지난 한 주간을 되돌아보니 부끄러운 점이 많습니다.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날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주님께 우리의 죄를 자복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평범함을 감사합니다.

이렇게 주님께 나와 예배한다는 것이 꿈만 같습니다. 지난 3년동안 모이는 것이 부담스럽고 힘들었습니다. 마음껏 찬양하며 손뼉 치며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에게 긍휼을 베푸사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채워 주시기를 원합니다. 새로운 한 달을 주셨사오니 이 한 달은 더 열심히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렇게 주님께 나와 예배함이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

 

산과 들을 보니 이전에 보이던 길이 보이지 않을 정도록 숲이 우거지고 풀들이 일어납니다. 생명이 있는 곳에는 이렇게 번성하고 모든 것이 넘쳐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원하시는 대로 성숙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내게 하옵소서. 늘 주님을 가까이 모시며 살아가게 하소서.

 

 

선교사님을 위한 기도문

 

6월은 선교의 비전을 품고 열방을 위해 기도하고, 선교사님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하고자 합니다. 항상 우리의 사명을 잊지 않게 하시고, 보내는 선교사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주님, 하나님께서 세상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선교사님들은 이 사명을 받들어 세계 각지에서 복음의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그들의 사명을 위해 강건함과 힘을 얻기를 기도합니다.

 

먼저, 주님의 보호와 인도를 받으며 일하고 있는 선교사님들에게 평안과 안정을 주시기를 빕니다. 어떤 어려움과 도전이 있을지라도 주님과의 신뢰를 지키며 임무에 힘쓸 수 있도록 하시고, 그들이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데에 있어서 은혜와 지혜를 충분히 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선교사님들이 사랑과 관심을 가진 이웃들과 만나는 과정에서 상호적인 이해와 존중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자비를 경험하며, 많은 사람들이 구원과 변화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지기를 원합니다.

 

또한, 선교지에서의 생활과 교회와의 협력 관계에서의 도움과 지원을 구합니다. 주님, 교회와 국가, 민족적인 차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은혜로운 동역자들을 허락하시고, 함께 일할 수 있는 지도자들과 교회 구성원들에게 지혜와 인내심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선교사님들이 자신의 예수 그리스도의 따르는 삶으로써 예배와 기도의 생활을 견지하며 섬김의 도전을 이겨나갈 수 있기를 빕니다. 그들의 믿음이 굳건하게 서 있고, 주님과의 깊은 관계를 통해 잃어버린 자들을 찾아가는 데에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십시오.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문

 

하나님, 대한민국을 위하여 우리의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는 이 아름다운 나라의 시민으로서, 우리의 조국에 큰 사랑과 존경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함께 살며 번영과 평화를 계속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지켜주시는 군인과 경찰,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구조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그들이 항상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하며 우리의 생명과 자유를 지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나라를 이끌어 가는 정치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통찰력을 주시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뜻을 최우선으로 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우리가 함께 협력하고 의견을 나누며 발전하는 나라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경제가 번영하고 모든 시민들이 공평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경제적으로 취약한 이웃들과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이들에게 힘을 주시고, 우리가 서로 돕고 배려하는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국가가 다양성과 인종, 종교, 성별, 사회적 신분에 관계없이 모든 시민들에게 평등하고 인간다운 존재로서의 존엄을 보장하는 나라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상호 간에 사랑과 관용을 나눌 수 있는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대한민국이 평화롭고 번영하는 나라로 계속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우리는 항상 감사하며, 주님의 사랑 아래에서 함께 나아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6월 둘째 주

 

은혜로운 대표 기도문을 함께 나눕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높이며 영광 중에 거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가장 좋으시고 위대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의 주가 되시며, 영원히 우리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복된 주일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사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주의 백성들이 이렇게 모여 하나니님을 찬양합니다. 주여, 저희들 가운데 복을 더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충만하게 채워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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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저희는 부족하고 나약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시지만 우리는 여전히 세상을 기웃거립니다. 우리는 여전히 나약하고 부족합니다. 주여, 우리의 죄와 허물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긍휼로 모든 것을 채워 주옵소서.

 

6월이 되면서 날씨가 점점 기온이 높아가고 있습니다. 주님 홀로 독거 생활을 하는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그들이 건강이 좋지 않을 때 어디에 도움을 구할 길이 막막합니다. 사회의 발전의 그림자가 깊게 드리워지는 시절입니다. 저들에게 건강을 주시고, 온 교회가 함께 동역하여 그들을 돕고 챙기는 사회를 만들어가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아름다운 성루와 같은 교회가 되기를 원한니다. 진리를 지키고, 말씀을 전파하며, 세상에 빛을 비추는 등대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나가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시련과 고난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언제나 하나님의 도우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부서가 부흥하게 하옵소서. 영아부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가 하나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진리를 붙잡고 승리하게 하시고, 자신의 욕망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증거 하는 부서가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주일학교가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많은 타격을 받았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 주일학교가 이제를 일어나 기지개를 켜고 앞으로 전진하게 하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복을 부어 주소서. 우리의 심령이 뜨거워지게 하시고, 메마른 심령에 성령의 단비가 내리게 하옵소서. 말씀 전하실 때 사람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만을 정하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을 드러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일 대표 기도문 6월 셋째 주

 

아름다운 자연을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6월 셋째 주일을 하나님께 감사 찬양의 예배를 드립니다. 이 시간 마음을 문을 열고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기쁨의 노래를 부르게 하소서.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습관에 젖어 무성의하게 드리는 예배가 되지 않게 하소서. 기쁨과 감사의 찬양을 드리며, 믿음으로 예배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새마음으로 하나님을 높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입었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던 지난 한 주간의 죄를 주님께 자백합니다. 주여,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소서. 거짓된 입술로, 불의한 손에서 모든 죄악들을 씻어 주소서.

 

믿든든 믿음을 가진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어떤 시련과 유혹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갖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며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게하시고,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가는 주님의 백성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기도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무엇을 하든 하나님을 높이고, 늘 기도하며 간구하는 백성이 되기를 원합니다. 진심으로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만을 바라며 살아가게 하소서. 영원한 하나님을 소망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민족의 아픔을 겪었던 6월입니다. 한 민족이 서로 이념 때문에 총부리를 마주하며 서로를 죽이는 일을 행했습니다 .북한 공산당은 아직도 자신들의 잘못을 알지 못하고 회개하지 않습니다. 빨리 북한이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6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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