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24장1 민수기 24장 묵상 하나님의 축복을 거스를 수 없다본문 요약민수기 24장은 모압 왕 발락이 이스라엘을 저주하도록 점술가 발람을 세 번이나 고용했지만, 오히려 하나님의 축복만이 선포되는 장면을 담고 있다. 발람은 이번에는 점술을 사용하지 않고, 하나님의 영이 임하여 직접적인 계시를 받는다. 그는 이스라엘의 장래에 대해 예언하며, 하나님께서 친히 이 백성을 축복하시고 강하게 하실 것을 선포한다. 발람은 또한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민족들이 멸망할 것을 예언하며, 결국 발락의 뜻이 완전히 좌절되었음을 보여준다. 이 장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은 어떤 사람의 욕망이나 계략으로도 바뀔 수 없으며, 하나님께서 정하신 축복은 영원히 변함없음을 알 수 있다.본문의 구조발람이 점술을 사용하지 않고 하나님의 영으로 예언함 (1-9절)발람의 세 번째.. 성경연구/모세오경묵상 2025. 1. 29.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