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박국 장별 요약 정리

믿음으로 사는 자는 흔들리지 않는다: 하박국서

하박국 1장: 하나님께 대한 질문과 응답

하박국은 유다의 죄악과 악인들의 번성을 보며 하나님께 왜 침묵하시는지를 묻습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을 들어 유다를 심판하시겠다고 응답하시지만, 하박국은 왜 더 악한 바벨론을 사용하시느냐고 다시 질문합니다. 하나님의 공의로운 계획이 인간의 이해를 초월함을 보여줍니다.

하박국 2장: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

하박국은 망대에 서서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립니다. 하나님은 정한 때에 반드시 심판이 이루어질 것이며, 교만한 자는 멸망하고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라고 선언하십니다. 바벨론의 탐욕과 교만, 우상숭배를 책망하시며 그들의 멸망을 예고하십니다.

하박국 3장: 하나님의 구원과 기쁨의 찬양

하박국은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하며, 과거 이스라엘을 구원하셨던 하나님께서 다시 일하시기를 간구합니다. 비록 삶이 황폐해질지라도, 그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뻐하기로 결단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붙드시는 힘이 되십니다.

결론

하박국서는 인간의 질문에서 시작하여, 하나님의 응답과 확신으로 나아가는 구조를 가집니다. 악이 승리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공의롭게 다스리십니다. 결국 의인은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는 결코 흔들리지 않으며, 그분 안에서 기쁨을 누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