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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장 묵상

הלך 2025.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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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시험과 천국 복음의 시작

본문 요약

마태복음 4장은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직전에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신 사건과 이후 첫 제자들을 부르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는 장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광야에서 40일 동안 금식하신 후 마귀의 시험을 받으셨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유혹을 물리치셨습니다. 이어서 예수님은 갈릴리에서 사역을 시작하시며, 빛이 임한 땅으로 묘사된 이 지역에서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또한, 베드로와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을 부르시며 첫 제자들을 세우셨고, 가르치시고 병자를 고치시는 사역을 통해 천국의 도래를 선포하셨습니다.

본문의 구조

  1. 광야에서의 시험 (1~11절)
  2. 갈릴리에서의 사역 시작 (12~17절)
  3. 제자들을 부르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심 (18~25절)

광야에서의 시험 (1~11절)

예수님은 세례를 받으신 후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나가 40일 동안 금식하셨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40년 동안 시험받았던 사건을 떠올리게 하며,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참된 아들로서 순종하심을 보여줍니다. 40일이 지난 후 마귀가 다가와 예수님을 세 가지 시험으로 유혹합니다.

첫 번째 시험은 돌을 떡으로 바꾸라는 것이었습니다. 마귀는 예수님이 오랫동안 금식하여 배고픈 상태임을 알고, 그분의 육체적인 필요를 자극하며 하나님의 뜻보다 자신의 욕구를 채우도록 유혹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는 신명기 8:3의 말씀을 인용하시며 거절하셨습니다. 이는 인간이 단순한 물질적 필요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살아야 함을 보여줍니다.

두 번째 시험은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라는 것이었습니다. 마귀는 시편 91편을 인용하며, 하나님이 그의 천사들을 보내어 예수님을 보호하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는 하나님을 시험하는 행위였으며, 예수님은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는 신명기 6:16의 말씀을 인용하시며 마귀의 유혹을 물리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은 그분의 방법을 따르는 것이지, 인간의 방식대로 하나님의 능력을 증명하려 해서는 안 됨을 보여줍니다.

세 번째 시험은 마귀가 세상의 모든 나라와 그 영광을 보여주며 자신에게 절하면 그것을 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십자가 없이 영광을 얻도록 유혹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는 신명기 6:13의 말씀을 선포하시며 거절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만을 섬기며, 세상의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야 함을 강조하는 장면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 가지 시험에서 모두 하나님의 말씀으로 승리하셨습니다. 이는 우리도 삶의 시험과 유혹을 만날 때, 인간적인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싸워야 한다는 교훈을 줍니다. 또한, 예수님은 인간이 겪는 모든 유혹을 경험하셨지만, 죄를 짓지 않으심으로 우리에게 순종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갈릴리에서의 사역 시작 (12~17절)

예수님은 요한이 잡힌 후 갈릴리로 가셔서 본격적으로 공생애를 시작하십니다. 갈릴리는 유대 사회에서 변방으로 여겨지는 지역이었지만, 이사야 9:1-2의 예언대로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라는 말씀이 이루어지는 곳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종교적으로 인정받는 예루살렘이 아니라, 이방 문화가 섞인 갈릴리에서 사역을 시작하셨으며, 이는 하나님의 구원이 특정한 계층이나 민족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한 것임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의 첫 번째 선포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였습니다. 이는 세례 요한이 외쳤던 메시지와 동일하지만, 예수님은 단순히 회개를 촉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예수님을 통해 실현되고 있음을 선언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선포하신 천국은 단순한 미래의 개념이 아니라, 지금 이 땅에서 하나님의 다스림이 시작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회개는 단순한 감정적 후회가 아니라, 삶의 방향을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선포하신 천국 복음은 단순한 종교적 교리가 아니라, 실제로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제자들을 부르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심 (18~25절)

예수님은 갈릴리 바닷가를 지나가시다가 어부였던 베드로와 안드레를 부르시며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그들은 즉시 배와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이어서 야고보와 요한도 부르셨고, 그들은 아버지를 떠나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제자들의 반응에서 우리는 즉각적인 순종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부르심을 듣고 망설이지 않았으며, 자신의 직업과 가족까지도 내려놓고 예수님을 따르는 결단을 했습니다. 신앙은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실제적인 결단과 행동이 필요합니다.

이후 예수님은 온 갈릴리를 다니시며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자들을 고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사역이 단순한 가르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었음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영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육체적 치유와 회복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음을 증거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을 통해 우리는 복음이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임을 깨닫게 됩니다. 또한, 우리는 예수님이 부르실 때 망설이지 않고 즉각적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은 때로 희생을 요구하지만, 그 길은 가장 가치 있는 길입니다.

결론

마태복음 4장은 예수님의 공생애가 시작되는 중요한 장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광야에서 마귀의 시험을 말씀으로 이기셨으며, 갈릴리에서 천국 복음을 선포하시며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

우리도 삶 속에서 다양한 시험을 만나지만,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승리해야 합니다. 또한, 회개하고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아들이는 삶을 살아야 하며, 예수님의 부르심에 즉각적으로 응답하는 순종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단순한 교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실현시키신 왕이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말씀을 따라가며, 천국 복음을 삶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부르실 때, 기꺼이 따르는 자들이 되어야 하며, 그의 가르침을 삶 속에서 실천하며 살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장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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