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후서 장별 요약 정리

진리를 지키는 성도의 분별과 기다림

베드로후서 1장

믿음 위에 덕, 지식, 절제, 인내, 경건, 형제 우애, 사랑을 더하라고 권면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이미 받았다고 강조합니다.
베드로는 자신이 직접 본 그리스도의 영광을 증언하며, 성경의 예언은 성령의 감동으로 된 것임을 밝힙니다.

베드로후서 2장

거짓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교회 안에 들어와 멸망에 이르게 할 것이라 경고합니다.
그들은 탐욕과 방탕으로 자신도 망하고 다른 이들도 미혹하며, 심판을 피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과거 노아 시대와 소돔, 고모라의 예를 들어 하나님이 경건한 자를 건지시고 악인을 심판하심을 확증합니다.

베드로후서 3장

말세에 주의 재림을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나,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회개하기를 원하시며, 천 년이 하루 같고 하루가 천 년 같은 분이심을 밝힙니다.
성도는 주의 날을 기다리며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살아야 하며, 바울의 서신도 동일한 권위의 말씀으로 인정합니다.

결론

베드로후서는 진리 위에 굳게 서서 거짓 가르침에 흔들리지 말고, 주의 재림을 기다리며 거룩하게 살아갈 것을 강조합니다. 종말이 가까울수록 믿음과 삶의 경계가 더 명확히 드러나며, 하나님의 약속은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성도는 믿음의 성장을 멈추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려 흔들림 없이 살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