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4월 둘째 주 (부활 주일)

찬양과 회개

 

죄와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사망의 잠을 자던 저희를 사랑하사 빛의 나라로 부르시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하는 모든 이들을 자녀 사망 주심 감사합니다. 4월 둘째 주일, 부활 주일을 맞아 능력의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며 경배드립니다.

 

이제는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시고, 능력의 주님을 늘 모시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 부활의 능력을 더하사 생명이 샘솟듯 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하나님께 예배하오니 받아 주옵소서.

 

존귀하신 주님,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함에도 그렇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주여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죄악들을 성령의 불로 태워 주옵소서.

 

부활의 능력을 갖게 하소서.

 

하나님 부활절을 맞이 다시한 번 하나님 아버지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를 사하여 주시고, 능력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우리도 예수님을 믿을 때 함께 부활할 것을 믿습니다. 주 안에 있는 자들은 영생을 얻고, 참 소망을 얻게 될 것을 믿습니다. 이제 다시는 죄에 속아 사망에 잠을 자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성령의 능력이 온전히 우리르 감싸게 하소서. 부활의 소망 가운데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교회가 날로 성장하게 하소서.

 

봄의 중앙에 들어섰습니다. 날씨가 너무나 화창한 계절입니다.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 아름다운 계절을 보내면서 우리가 더욱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항상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헌신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오직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며, 교회를 위하여 더 많이 수고하고 헌신하기를 원합니다.

 

봄심방 가운데 함께 하소서.

 

지난주부터 봄 심방이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가 물러가고 삼년 만에 시작되는 전체 심방입니다. 올해는 많은 가정을 돌보고 기도하고 심방해야 합니다. 심방하는 목사님의 건강을 붙들어 주시고, 육신적으로 지치지 않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모든 심방원대원들에게 함께 하사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모든 모임에 함께 하소서.

 

참으로 좋은 시간들입니다. 대부분의 모임들이 제한 없이 모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려 3년이란 기나긴 시간 동안 우리는 일상을 잃어버렸습니다. 이제는 대부분의 모임에서 제한 없이 모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꿈만 같은 시간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더욱 모임에 힘쓰고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성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예배를 받으시는 주님, 오늘도 주님을 기대하며 우리의 마음을 다해 예배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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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대표 기도문을 모아 놓았습니다. 각 주별, 주제별로 분류 했으니 더 많은 4월 대표 기도문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모든 글이 완성된 것은 아닙니다. 완성된 기도분은 제목에 링크를 넣어 개별 기도문으로 이동하도록 했습니다. 참조하셔서 은혜로운 기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