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6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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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6.25 전쟁 상기 주일 기도

 

하나님의 높으시고 선하신 사랑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면 우리는 단 하루도 살아갈 희망도 힘도 없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를 거룩한 주의 존전에 불러 모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능력이 오늘을 살게 합니다. 6월의 마지막 주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은 6월의 마지막 주일이자 6.25 전쟁 상기 주일입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시고, 지켜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을 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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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지난 한 주간의 죄를 고백합니다. 더 많이 사랑해야 함에도 이기적인 삶을 살았고, 나만의 길을 걸었습니다. 좀더 배려해야 함에도 나의 편리만을 추구했던 날들이 많았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오늘도 우리의 죄악들을 주님께 토설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대한민국을 사랑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리적 환경으로 인해 너무나 힘든 시절을 보냈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수천번에 외세의 침략을 받아야 했고, 끊임없이 고통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단 한 번도 외세에게 지배된 적이 없는데 일본에게 38년이라는 치욕의 세월을 보내야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독립을 허락하셨고, 강대국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다시 1950년 6월 25일을 잊지 않기를 원합니다. 잘못된 공산주의에 사상에 사로잡혀 소련에게 무기를 지원받아 남한을 공격했습니다. 동족들을 무참히 학살하면서도 자신들의 죄를 알지 못하고 아직도 적화통일을 이루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전쟁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하고, 집을 잃고, 고향을 잃고, 가족들과 헤어져 생이별을 해야했습니다. 북한은 철저히 김 씨 일가를 신으로 숭배는 악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주여, 저 북한을 내부러 두지 마옵소서. 죄 없는 백성들이 신음하여 죽어가고 있습니다. 김 씨 일가가 완전히 멸절되게 하시고, 함께 동조하며 세력을 형성하는 노동당도 사라지게 하옵소서.

 

북한에 다시 십자가가 높이 들려 지기를 원합니다. 평양에서 찬양의 소리가 넘쳐나게 하옵소서. 신음하는 북한 동포의 울음소리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버린 북한은 세계에서 최빈국으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아직도 자신들이 얼마나 큰 죄를 지었는지 알지 못합니다. 속히 북한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한라에서 백두까지 십자가의 물결이 일어나게 하시고, 마을마다 지역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랫소리가 들려지게 하소서.

 

 

대한민국에 다시 복음의 소리가 울려 퍼지게 하소서. 모든 국민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세계와 열방 가운데 주의 이름을 증거하는 한국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복음의 빚진 자되어 땅끝까지 이르러 주의 복음을 증거 하게 하소서. 오늘도 말씀하시는 목사님 붙들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3년 6월 대표 기도문은 아래의 글에서 확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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