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9에 해당하는 글 1

6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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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자비하시고 은혜가 한이 없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한 없이 부족하고 흠 많은 저희를 사랑하여 주셔서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 감사합니다. 6월을 허락하시고, 주의 백성들이 함께 모여 예배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이유가 되시고 목적이 되십니다. 오늘도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오니 받아 주옵소서.

 

허물을 용서하소서.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입술로의 고백으로만 그쳤던 저희들입니다. 오늘 이 시간 저희들의 허물을 자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의 높으심과 능력을 마음껏 찬양하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허물을 고할 때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육신을 입고 있는 저희는 성령의 도우심이 아니면 죄악의 힘을 이길 수 없습니다. 세상의 유혹에 너무나 쉽게 넘어집니다. 주여, 저희를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겨 주셔서 온전히 주님만을 의지하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허물을 고하오니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 주옵소서.

 

 

 

주님만 의지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을 저희에게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가 늘 주님으로 인해 기쁨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앞날이 두렵고, 걱정이 되고, 깜깜하기만 합니다. 저희들에게 생명의 능력을 더하시고, 사랑을 더하시사 하나님만을 온전히 찬양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저희를 붙들어 주지 아니하시면 절대 승리할 수 없습니다. 주여, 저희 가운데 함께 하여 주옵소서. 오직 주의 사랑이 가득한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의 아름다우심과 능력을 마음껏 찬양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온전히 찬양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호국보훈의 달 기도문

 

호국보훈의 달을 허락하사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6월 한 달을 보내면서 헛되이 보내지 않고, 나라를 위해 더 기도하고 애국하는 국민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영혼에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이 온전히 채워 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성실하심과 사랑이 이 나라를 붙드사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세워가는 줄 믿습니다. 

 

대한민국을 붙들어 주시고, 주저앉지 않고 힘차게 일어나 세계 만방 가운데 높아지게 하옵소서. 강력한 군사력으로 무장하게 하시고, 경제적으로 튼튼하게 하시고, 정치적으로 드센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선교사님을 위한 기도문

 

6월은 선교의 비전을 품고 열방을 위해 기도하고, 선교사님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하고자 합니다. 항상 우리의 사명을 잊지 않게 하시고, 보내는 선교사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주님, 하나님께서 세상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선교사님들은 이 사명을 받들어 세계 각지에서 복음의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그들의 사명을 위해 강건함과 힘을 얻기를 기도합니다.

 

먼저, 주님의 보호와 인도를 받으며 일하고 있는 선교사님들에게 평안과 안정을 주시기를 빕니다. 어떤 어려움과 도전이 있을지라도 주님과의 신뢰를 지키며 임무에 힘쓸 수 있도록 하시고, 그들이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데에 있어서 은혜와 지혜를 충분히 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선교사님들이 사랑과 관심을 가진 이웃들과 만나는 과정에서 상호적인 이해와 존중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자비를 경험하며, 많은 사람들이 구원과 변화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지기를 원합니다.

 

또한, 선교지에서의 생활과 교회와의 협력 관계에서의 도움과 지원을 구합니다. 주님, 교회와 국가, 민족적인 차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은혜로운 동역자들을 허락하시고, 함께 일할 수 있는 지도자들과 교회 구성원들에게 지혜와 인내심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선교사님들이 자신의 예수 그리스도의 따르는 삶으로써 예배와 기도의 생활을 견지하며 섬김의 도전을 이겨나갈 수 있기를 빕니다. 그들의 믿음이 굳건하게 서 있고, 주님과의 깊은 관계를 통해 잃어버린 자들을 찾아가는 데에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십시오.

 

예배 가운데 은혜를 내려 주시고,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잡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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