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17장1 사사기 17장 묵상 각자 소견대로 행하던 시대의 타락본문 요약사사기 17장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 자기 소견대로 살아가던 시대의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 줍니다. 에브라임 산지에 사는 미가라는 사람이 어머니의 은을 훔쳤다가 돌려주고, 그 은으로 우상을 만들어 집안 신당을 세웁니다. 그는 자기 집에서 에봇과 드라빔을 만들어 놓고, 아들을 제사장으로 삼아 스스로 종교적인 질서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한 젊은 레위인이 떠돌다가 미가의 집에 머물게 되는데, 미가는 그를 자기 집의 제사장으로 삼아 하나님께 복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그러나 이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율법과는 거리가 먼 방식이었으며, 신앙의 타락을 적나라하게 보여 줍니다. 사사기 17장은 “그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고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성경연구/구약역사서묵상 2025. 1. 31.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