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18장2 여호수아 18장 묵상 머뭇거리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기업을 취하라본문 요약여호수아 18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실로에 성막을 세우고, 아직 분배받지 못한 일곱 지파의 기업을 정하는 과정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호수아는 아직 땅을 차지하지 못한 지파들에게 왜 머뭇거리고 있느냐고 책망하며, 그들이 적극적으로 기업을 취할 것을 촉구합니다. 그는 각 지파에서 세 사람씩 선발하여 땅을 조사하게 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제비를 뽑아 기업을 분배합니다. 또한 베냐민 지파가 받은 기업의 경계가 구체적으로 기록되며, 하나님께서 정하신 질서대로 기업이 분배되었음을 보여 줍니다. 이 장은 하나님의 약속이 이미 주어졌지만, 그것을 온전히 누리려면 믿음으로 적극적으로 나아가야 함을 강조합니다.본문의 구조실로에 성막을 세우고 아직 남은 기업에 대한 문.. 성경연구/구약역사서묵상 2025. 1. 30. 더보기 ›› 여호수아 18:1–28 묵상 여호수아 18:1–28 묵상1. 하나님의 임재를 중심으로: 회막의 자리, 실로 (18:1)여호수아 18장은 이스라엘 자손이 가나안 땅을 분배하기 위해 실로에 모여 회막을 세우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실로는 가나안 정복 이후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회막이 자리 잡은 곳으로, 이스라엘 공동체의 중심지가 됩니다.회막이 실로에 세워졌다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그들의 삶의 중심에 두었음을 상징합니다. 가나안 정복이 물리적 승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적 예배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재편되어야 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하나님의 임재가 중심이 될 때, 진정한 안식과 질서가 이루어집니다. 예배와 순종은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기본 조건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 남은 땅과 미완성된 순종.. 매일성경묵상/2025년묵상 2025. 1. 19.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