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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9장 묵상

הלך 2025.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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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과 참된 제자의 삶

본문 요약

마태복음 19장은 예수님께서 결혼과 이혼에 대한 가르침, 어린아이와 천국, 부자 청년의 이야기, 그리고 제자의 보상에 대해 말씀하시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시험하며 이혼에 대한 질문을 던지지만, 예수님은 처음 창조 때 하나님께서 정하신 결혼의 원리를 강조하시며, 부부는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어서 어린아이들이 예수님께 나아오자 제자들이 막으려 했지만, 예수님은 어린아이와 같은 자들이 천국에 들어간다고 가르치십니다. 또한, 한 부자 청년이 영생을 얻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묻지만, 그의 마음이 재물에 묶여 있음을 보시고 모든 재산을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고 따르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청년은 슬퍼하며 돌아가고, 예수님은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고 하십니다. 제자들은 자신들이 모든 것을 버리고 따랐음을 말하며 자신들의 보상을 묻고, 예수님은 장차 하나님 나라에서 받을 보상을 약속하십니다.

본문의 구조

  1. 결혼과 이혼에 대한 가르침 (1~12절)
  2. 어린아이와 천국 (13~15절)
  3. 부자 청년과 참된 제자의 길 (16~30절)

결혼과 이혼에 대한 가르침 (1~12절)

예수님께서 유대 지역으로 가셨을 때, 바리새인들이 다가와 이혼에 대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들은 "사람이 어떤 이유가 있으면 그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라고 물었고, 이는 모세의 율법을 근거로 예수님을 시험하려는 의도였습니다. 당시 유대 사회에서는 이혼이 비교적 자유롭게 이루어졌고, 남성이 사소한 이유로도 아내를 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태초에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라고 반문하시며, 결혼이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정하신 신성한 제도임을 강조하십니다. 예수님은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니라"고 하시며, 결혼이 단순한 계약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라 맺어진 관계임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고 하시며, 이혼을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가르치십니다.

바리새인들은 "그러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 버리라 명하였나이까?"라고 반문합니다. 이에 예수님은 모세가 이혼을 허락한 것은 사람들의 완악함 때문이지만, 처음부터 이혼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다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예수님은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외에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고 하시며, 이혼과 재혼이 가벼운 일이 아님을 경고하십니다.

이 말씀을 들은 제자들은 "만일 사람이 아내에 대하여 이같이 할진대 장가들지 않는 것이 좋겠나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결혼이 모든 사람에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이들은 독신의 은사를 받았다고 말씀하시며, 결혼이 하나님의 뜻과 부르심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십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에도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결혼은 단순한 인간적인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우신 언약이며, 이를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또한, 결혼 생활에서 갈등이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서로를 용납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어린아이와 천국 (13~15절)

어린아이들이 예수님께 나아오자, 제자들은 그들을 꾸짖으며 막았습니다. 당시 사회에서 어린이는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았고, 어른들보다 낮은 위치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고 말씀하시며, 어린아이들이 하나님 나라에서 중요한 존재임을 강조하십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어린아이의 특징은 겸손과 순수함, 그리고 의존하는 태도입니다. 어린아이는 부모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의지하듯이, 신앙에서도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장면은 신앙생활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를 가르쳐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믿음과 겸손한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신앙은 복잡한 논리나 조건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는 단순한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부자 청년과 참된 제자의 길 (16~30절)

한 청년이 예수님께 나아와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라고 묻습니다. 예수님은 "네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고 하시며, 인간이 스스로 선해질 수 없음을 지적하십니다. 그리고 계명을 지키라고 하시며,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청년은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온대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라고 말합니다. 그는 율법을 지켰지만, 여전히 만족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러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청년은 이 말을 듣고 근심하며 떠났습니다. 그는 재물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를 보시고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돈이 많으면 천국에 갈 수 없다는 의미가 아니라, 물질이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보다 더 차지할 때 위험하다는 경고입니다. 우리는 하나님보다 재물을 더 의지하지 않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제자들은 "그러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라고 묻고, 예수님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고 대답하십니다. 구원은 인간의 노력이나 재물로 얻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는데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라고 묻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따르는 자들은 장차 하나님의 나라에서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을 다스릴 것이며,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마다 백 배를 받고 영생을 상속하리라"고 약속하십니다.

결론

마태복음 19장은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가르침을 줍니다. 결혼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언약이며, 쉽게 끊어서는 안 됩니다. 또한, 신앙은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며, 재물이나 세상의 가치보다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삼는 삶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따르는 삶은 희생을 요구하지만, 하나님은 그에 대한 보상을 약속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참된 제자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마태복음 장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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