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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4장 묵상

הלך 2025.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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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신 예수님과 새로운 사명

부활주님을 온전히 신뢰해야 합니다. 우리는 부활의 주님을 온전히 믿음으로 승리의 길을 걷게 됩니다. 오늘은 누가복음 24장을 통해 부활의 주님을 만나 봅시다.

본문 요약

누가복음 24장은 예수님의 부활과 그 의미를 깊이 조명하는 장이다. 안식 후 첫날 새벽, 몇몇 여인들이 예수님의 무덤을 찾았지만 돌이 굴려져 있었고 시신은 보이지 않았다. 천사들은 그들에게 예수님께서 살아나셨다고 전했고, 이 소식은 제자들에게 전달되었으나 믿기 어려운 이야기로 여겨졌다. 이어서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는 부활하신 예수님과 동행했지만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예수님께서는 성경을 풀어 설명하시며 자신이 그리스도이심을 깨닫게 하셨고, 식사 중에 떡을 떼실 때 그들은 비로소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이후 예수님은 제자들 앞에 나타나셔서 부활의 증거를 보여주셨고, 성경의 모든 예언이 자신을 통해 성취되었음을 설명하셨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복음을 전할 사명을 주시고 하늘로 승천하셨다.

본문의 구조

  1. 부활과 빈 무덤 (24:1-12)
  2.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 (24:13-35)
  3.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예수님과 승천 (24:36-53)

부활과 빈 무덤

안식 후 첫날 새벽, 막달라 마리아와 몇몇 여인들은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예수님의 무덤으로 갔다. 그러나 그들은 무덤의 돌이 굴려진 것을 보고 놀랐고, 안에는 예수님의 시신이 없었다. 그때 두 명의 천사가 나타나 그들에게 "너희가 어찌하여 살아 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그는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라고 말했다. 천사들은 예수님께서 갈릴리에서 하신 말씀을 상기시키며,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고 삼 일 만에 살아나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을 강조했다.

여인들은 이 소식을 제자들에게 전했지만, 제자들은 이를 믿지 않고 허탄한 이야기로 여겼다. 그러나 베드로는 직접 무덤을 확인하러 갔고, 예수님의 시신이 사라지고 세마포만 남아 있는 것을 보고 놀라워했다.

이 장면은 예수님의 부활이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성취된 사건임을 보여준다. 인간적인 관점에서 보면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것은 불가능해 보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를 통해 구원의 역사를 이루셨다. 여인들의 증언은 제자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결국 예수님께서는 직접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부활의 증거를 보여주셨다. 신앙은 보이는 것만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는 데에서 시작된다.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

같은 날 두 명의 제자가 예루살렘에서 약 11킬로미터 떨어진 엠마오로 가고 있었다. 그들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소식을 나누며 깊은 슬픔에 빠져 있었다. 이때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다가오셨지만, 그들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다. 예수님은 그들과 함께 걸으며 "너희가 길 가면서 서로 주고받는 이야기가 무엇이냐?"라고 물으셨다. 이에 제자들은 놀라며 "당신은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일을 모르십니까?"라고 되물었다.

그들은 예수님을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로 소개하면서, 그가 이스라엘을 구속할 자로 기대했지만 십자가에서 죽었고, 부활의 소식이 전해졌지만 믿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에 예수님은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라고 하시며, 성경의 모든 예언이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졌음을 설명하셨다.

그들이 엠마오에 도착했을 때, 예수님은 더 가려는 듯했지만 제자들은 "우리와 함께 머무소서"라고 간청했다.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식사하실 때, 떡을 떼어 주셨고, 그 순간 그들의 눈이 밝아져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그러나 예수님은 곧 그들의 시야에서 사라지셨다.

이 사건은 신앙의 본질을 보여준다. 예수님은 부활 후에도 자신의 존재를 즉시 드러내지 않으시고, 성경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게 하셨다. 또한, 떡을 떼는 순간에야 예수님을 알아보았다는 것은, 예수님을 진정으로 만나는 것이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신앙과 경험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예수님과 승천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은 즉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다른 제자들에게 이 소식을 전했다. 그때 예수님께서 제자들 앞에 나타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를 영으로 여기고 두려워했다. 예수님은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라고 물으시며, 자신의 손과 발을 보여주시고, 제자들에게 만져 보도록 하셨다.

예수님은 부활의 실제성을 강조하기 위해 제자들과 함께 음식을 드셨고, "이제 너희가 이것을 목격하였으니, 온 세상에 이 복음을 전파하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성경 전체가 자신을 증거하는 것이며,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것이 이미 예언된 일임을 설명하셨다.

이후 예수님은 감람산으로 제자들을 데리고 가셔서 그들을 축복하신 후 하늘로 올라가셨다. 제자들은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머물렀다.

예수님의 승천은 그의 사역이 끝난 것이 아니라, 이제 그의 제자들이 복음을 전해야 하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은 더 이상 두려움 속에서 숨어 있지 않았으며,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복음을 전할 준비를 했다.

결론

누가복음 24장은 예수님의 부활과 그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루며, 신앙이 단순한 감정이나 기대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이루어진 것임을 강조한다. 여인들은 무덤에서 부활의 소식을 들었지만, 제자들은 이를 믿지 못했다.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도 예수님과 동행하면서도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성경을 통해 자신을 깨닫게 하셨고, 떡을 떼는 순간에 그들이 그를 알아보았다.

예수님은 의심하는 제자들에게 직접 나타나셔서 자신의 부활을 증명하셨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사명을 맡기셨다. 예수님의 승천은 그의 사역이 끝난 것이 아니라, 이제 제자들을 통해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될 것임을 의미한다.

이 장을 통해 우리는 부활이 단순한 기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 계획의 성취임을 깨닫게 된다. 또한, 신앙은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그분의 말씀을 깨닫는 과정 속에서 성장하는 것임을 배운다.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그가 주신 사명을 따라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누가복음 장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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