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대림절을 보내며 드리는 기도 제목 목록

대표기도문/기타기도문|2024. 11. 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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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드리는 기도

12월을 맞이해 개인과 대표 기도에 넣어 기도하면 좋을 기도제목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예수님의 오심과 다시오심, 교회의 비전과 개인의 영적 성장 등 다양한 기도제목을 넣어 작성해 봤습니다.

1. 예수님의 초림에 대한 감사와 경배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죄로 인해 멸망할 수밖에 없던 저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베들레헴의 마구간에서 낮고 천한 모습으로 태어나신 주님, 그 사랑이 얼마나 크고 깊은지 깨닫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지극히 작은 자로 오셔서 저희를 구원하신 은혜를 묵상하며, 저희 삶이 주님께만 영광 돌리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탄생이 저희의 소망이요 기쁨임을 고백하며, 그 은혜를 기억하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2. 재림을 소망하며 깨어 있는 신앙

거룩하신 하나님,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저희가 깨어 기도하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세상의 유혹과 시련 앞에서 나태하지 않게 하시고, 재림의 주님을 향한 소망으로 늘 준비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하신 말씀처럼 저희의 영혼이 항상 깨어 주님께 집중하게 하소서. 주님을 맞이할 준비된 신부로, 거룩한 믿음과 순종의 열매를 맺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3.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을 돌아보는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대림절의 거룩한 시간에 저희 자신을 돌아봅니다. 저희 안에 있는 교만과 죄악을 회개하며, 주님 앞에 무릎 꿇습니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라는 다윗의 기도가 저희의 기도가 되게 하소서. 제 안에 있는 욕심과 불순종을 제거하시고,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앞에서 낮아지고 겸손하게 저를 돌아보며, 새로운 영적 변화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4. 하나님의 사랑을 닮아가는 기도

사랑이신 주님, 주님께서 지극한 사랑으로 이 땅에 오신 것처럼, 저희도 주님의 사랑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저희가 가정과 이웃, 연약한 자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말뿐이 아닌 행동과 진실함으로 주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시고, 삶의 자리에서 주님의 따뜻한 손길을 대신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사랑으로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5. 하나님의 평화를 구하는 기도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저희 마음과 삶 속에 참된 평화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주노라.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하신 주님의 말씀처럼, 세상의 혼란과 두려움 속에서도 주님의 평강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이 땅의 분열과 다툼을 멈추게 하시고, 주님의 평화가 가정과 교회, 사회와 나라에 임하게 하옵소서. 저희가 평화의 도구로 쓰임받아 주님의 화목을 이 땅 가운데 전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6.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위한 기도

생명의 말씀이신 하나님, 저희가 주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라는 시편의 고백처럼, 저희의 삶이 말씀으로 인도받게 하옵소서. 말씀을 지식으로만 머무르지 않게 하시고, 삶으로 실천하며 열매 맺는 신앙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하신 주님의 가르침처럼, 매 순간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사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7. 세상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도

낮은 자에게 찾아오신 주님, 이 땅의 소외된 자들과 고통받는 이들을 위로하시며, 그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옵소서. 추운 겨울 속에서 외롭고 연약한 이들을 기억하며, 저희가 그들의 필요를 돌아보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신 말씀처럼, 주님의 이름으로 이웃을 섬기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저희의 작은 섬김을 통해 주님의 이름이 영광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8. 가정과 교회, 나라를 위한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대림절의 시기에 가정과 교회, 그리고 나라를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가정이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 되고, 교회가 진리의 터 위에 견고히 서게 하옵소서. 이 땅의 정치적 혼란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지도자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국민들에게 소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정의와 평화가 대한민국에 충만하게 하시고, 교회가 이 나라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게 하옵소서.

9. 성령 충만함과 영적 성장을 위한 기도

성령님, 대림절 동안 저희의 마음과 영혼을 새롭게 하시고, 주님의 임재 가운데 거하게 하옵소서. 매일의 삶 속에서 성령의 충만함을 누리며, 영적으로 성장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성령의 열매를 맺어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시고, 저희의 신앙이 깊어져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게 하옵소서. “성령으로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처럼, 저희의 삶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게 하옵소서.

10. 예수님의 재림을 간절히 소망하는 기도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저희의 삶이 늘 준비된 자의 모습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만왕의 왕으로 오시는 그날을 바라보며, 오늘도 거룩함과 순종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는 사도 요한의 기도를 저희의 기도로 삼아, 주님의 재림을 간절히 소망하며 매 순간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이 다시 오실 날까지, 저희가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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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12월 첫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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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역사를 이끄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온 우주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그 모든 것을 선히 다스리시는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창세기 1장에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말씀처럼, 주님께서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이 되심을 믿으며, 이 시간 저희의 마음과 영혼을 주님 앞에 겸손히 내려놓습니다. 한 해의 마지막 달, 12월 첫 주일에 저희를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대림절의 시작을 맞아 주님께서 이루신 구원의 섭리와 은혜를 묵상하며, 찬양과 경배로 주님께 영광 돌리기를 원합니다.

 

창조주 하나님,
태초에 혼돈과 공허 속에서 빛을 명하시고 질서를 세우셨던 주님께서 지금도 이 땅과 우리의 삶을 다스리고 계심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지으신 세상은 완벽하고 선했지만, 우리의 죄로 인해 고통과 타락이 들어오게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죄로 인해 멸망할 수밖에 없던 세상을 버리지 않으시고, 구원의 계획을 세우셔서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다윗의 자손으로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심으로써 인류를 구원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장에서 기록된 예수님의 족보를 통해, 수많은 세대와 역사를 통하여 일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신실하심을 바라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대림절의 이 시기를 보내며, 우리의 구원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다시금 깊이 묵상하게 하여 주옵소서. 낮고 천한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우리의 참된 소망이 되셨습니다. 저희가 그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하며, 세상의 헛된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옵소서. 또한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이 계절에, 우리의 믿음이 게으르지 않고 깨어 있기를 원합니다. 삶의 자리에서 말씀에 순종하며, 기도하며, 주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는 신실한 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이 시간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간구합니다. 주님께서 우리 민족을 창조하시고, 역사 속에서 주권적으로 인도하셨음을 믿습니다. 그러나 이 땅은 여전히 정치적 분열과 갈등, 경제적 어려움과 불평등, 도덕적 타락과 영적 무지로 인해 고통받고 있습니다. 주님, 우리나라의 정치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공의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들이 자신들의 이익이 아닌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일하게 하시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또한 경제적 불안과 고난 속에 있는 국민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주시고, 특히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가 전달될 수 있도록 교회와 성도들을 사용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제 곧 새로운 해를 준비하는 시기에 우리의 교회와 목회 비전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에 더욱 헌신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다가오는 2025년에도 말씀과 기도로 더욱 견고히 세워지며,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쓰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를 말씀으로 양육하고, 가정과 이웃, 그리고 지역 사회에 주님의 사랑과 진리를 전파하는 데에 게으르지 않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 교회가 선교와 구제, 교육과 봉사의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거룩한 공동체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겨울의 계절 속에서 우리의 삶도 때로는 차갑고 고단하며, 어려움을 마주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선한 목자 되신 주님께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며, 결코 우리를 홀로 두지 않으심을 믿습니다. 육신의 연약함과 마음의 상처로 고통받는 성도들에게 주님의 치유와 위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차가운 계절 속에서도 우리의 마음이 주님이 주시는 따뜻한 사랑과 평안으로 가득하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 가운데 함께하여 주시고, 우리의 모든 찬양과 기도를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이 선포될 때 우리의 마음이 열리게 하시고, 그 말씀이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며 변화를 가져오게 하옵소서. 이 시간 드려지는 우리의 예배가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기를 원하며,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이 높아지기를 간구합니다. 

이 모든 말씀을 우리의 구원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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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전체 줄거리 요약

성경연구|2024. 11. 2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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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전체 줄거리 요약

열왕기하는 열왕기상의 연속으로, 북이스라엘과 남유다가 각각 멸망에 이르는 과정을 기록합니다. 북이스라엘은 아시리아에 의해, 남유다는 바벨론에 의해 멸망하며,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율법을 떠난 결과로 나타납니다. 이 책은 여러 왕들의 통치와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행한 선과 악을 평가하며, 특히 엘리야와 엘리사 선지자의 사역이 주요 사건으로 다루어집니다.

1. 엘리야에서 엘리사로의 선지자 계승 (1-2장)

  • 아하시야의 죄악: 열왕기하는 북이스라엘의 아하시야 왕의 불순종으로 시작됩니다. 그는 우상 숭배를 계속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경시하다 결국 심판받습니다(1장).
  • 엘리야의 승천: 엘리야는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불수레를 타고 하늘로 승천합니다. 그의 제자인 엘리사가 엘리야의 뒤를 이어 선지자로 활동하며 이스라엘에 하나님의 말씀과 기적을 전합니다(2장).

2. 엘리사의 사역과 기적 (3-8장)

엘리사는 엘리야의 뒤를 이어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에서 활동하며 하나님의 권능을 보여줍니다. 그의 사역은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자비와 심판을 동시에 나타냅니다.

  • 물이 없던 군대를 위한 물을 공급함(3장): 엘리사는 이스라엘과 모압의 전쟁 중 기적으로 물을 제공하며 승리를 돕습니다.
  • 기적의 사역들(4장): 한 과부의 기름을 늘려 그녀와 자녀를 돕습니다. 수넴 여인의 죽은 아들을 살립니다. 독이 든 음식을 정화하고, 적은 양의 음식으로 많은 사람을 먹입니다. 
  • 나아만의 병 고침(5장): 시리아 군대장관 나아만은 엘리사의 도움으로 나병에서 치유받습니다. 이는 이방인들에게도 하나님의 은혜가 미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 하나님의 군대의 보호(6장): 엘리사는 하나님의 천군 천사가 이스라엘을 보호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아람 군대를 혼란에 빠뜨립니다.

3. 북이스라엘의 멸망으로 치닫는 길 (9-17장)

  • 예후의 반란(9-10장): 예후는 엘리사의 기름 부음을 받고 북이스라엘 왕이 되어 아합의 집안을 완전히 멸망시킵니다. 그러나 예후 역시 우상 숭배를 제거하지 않아 하나님의 축복을 온전히 누리지 못합니다.
  • 이스라엘의 악한 왕들(11-17장): 북이스라엘은 계속해서 악한 왕들이 통치하며, 우상 숭배와 죄악의 길을 걷습니다.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통해 회개를 촉구하지만, 이스라엘은 이를 거부합니다.
  • 북이스라엘의 멸망(17장): 결국 북이스라엘은 아시리아에 의해 멸망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우상을 숭배한 결과였습니다. 많은 백성이 포로로 잡혀가며 북이스라엘은 역사에서 사라집니다.

4. 남유다 왕들의 통치와 멸망 (18-25장)

  • 히스기야의 개혁(18-20장): 히스기야는 남유다의 의로운 왕으로, 우상 숭배를 제거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개혁을 일으킵니다. 아시리아 왕 산헤립이 예루살렘을 공격했으나, 히스기야의 기도로 인해 하나님의 천사가 아시리아 군대를 물리칩니다. 그러나 히스기야의 말년에는 교만한 행동으로 하나님의 책망을 받습니다.
  • 므낫세와 아몬의 악행(21장):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는 남유다를 우상 숭배의 극치로 몰아넣습니다. 므낫세와 아몬은 하나님께 극심한 불순종을 보여 남유다의 멸망을 가속화합니다.
  • 요시야의 개혁(22-23장): 요시야는 율법책을 발견하고 종교 개혁을 일으켜 하나님께 돌아가려 노력합니다. 그는 모든 우상을 제거하고 유월절을 부활시키며 이스라엘을 갱신하려 하지만, 백성의 마음까지 변화시키지는 못합니다.
  • 남유다의 멸망(24-25장): 마지막 왕들(여호야김, 여호야긴, 시드기야)은 바벨론의 압박을 받으며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시기를 보냅니다. 결국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을 점령하고 성전을 파괴하며, 유다 백성을 포로로 끌고갑니다. 이로써 남유다는 멸망하고, 다윗 왕조는 사실상 끝이 납니다.

열왕기하의 주요 교훈

  1. 순종과 불순종의 결과: 하나님께 순종하는 왕들은 축복을 받았지만, 불순종하는 왕들과 백성은 멸망의 길을 걸었습니다.
  2.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과 심판: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통해 여러 차례 회개의 기회를 주셨지만, 끝내 우상을 버리지 않은 백성에게 심판을 내리셨습니다.
  3. 하나님의 구속 계획: 멸망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여전히 자신의 언약을 지키시며, 남은 자들을 통해 메시아의 약속을 이어가십니다.
  4. 선지자의 역할: 엘리야와 엘리사의 사역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사랑과 말씀을 지속적으로 전하셨음을 보여줍니다.

열왕기하는 이스라엘과 유다가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떠남으로써 멸망했는지를 기록하며, 하나님의 공의와 자비를 동시에 보여주는 책입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지만 그곳에도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하심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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