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연구/성경강해1571 고린도후서 8장 묵상 은혜로 드리는 연보와 참된 나눔의 실천본문 요약고린도후서 8장에서 바울은 마케도니아 교회들의 헌신적인 연보를 예로 들며, 고린도 교회 성도들도 기쁨으로 연보에 참여할 것을 권면한다. 그는 연보가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며, 사랑의 실천임을 강조한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부요하신 분이셨지만 가난하게 되심으로 우리를 부요하게 하셨다고 설명하며, 신자들이 자신의 물질을 나누는 것이 복음의 정신과 부합한다고 가르친다. 또한, 연보는 억지로가 아니라 자원하여 기쁨으로 해야 하며, 형편에 따라 균등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디도와 함께 신뢰할 만한 형제들을 보내어 연보가 정직하고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신자들이 주어진 은혜를 잘 .. 성경연구/성경강해 2025. 3. 21. 더보기 ›› 고린도후서 7장 묵상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회개와 위로본문 요약고린도후서 7장에서 바울은 신자들이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자신을 거룩하게 해야 함을 강조한다. 그는 고린도 교회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며, 이전에 보낸 편지가 그들에게 슬픔을 주었지만, 결국 하나님 뜻에 합당한 회개로 이끌었기에 기뻐한다고 말한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회개가 단순한 후회나 감정적 슬픔이 아니라, 삶을 변화시키는 적극적인 결단이어야 한다고 가르친다. 또한, 그는 디도를 통해 고린도 교회의 변화된 모습을 듣고 큰 위로를 받았으며, 이들의 순종과 회개가 그를 더욱 기쁘게 했다고 말한다. 이 장은 신자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회개를 이루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 함을 강조하며 마무리된다.본문의 구조거룩한 삶을 위한 결단 (1절)바울의 사랑과 기쁨 .. 성경연구/성경강해 2025. 3. 21. 더보기 ›› 고린도후서 6장 묵상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라본문 요약고린도후서 6장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고, 지금이 은혜를 받을 때이며 구원의 날임을 강조한다. 그는 자신이 사도로서 많은 고난과 핍박 속에서도 하나님을 섬기며 신실하게 사역을 감당하고 있음을 밝힌다. 그는 고난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과 성령의 역사로 사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이 신자들에게 본이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또한, 신자들에게 불신자와 멍에를 같이하지 말고,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권면한다. 그는 신자들이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므로, 세상의 죄악과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께 온전히 속한 삶을 살아야 함을 가르치며 이 장을 마무리한다.본문의 구.. 성경연구/성경강해 2025. 3. 21. 더보기 ›› 고린도후서 5장 묵상 하늘의 집을 소망하며 화해의 직분을 감당하는 삶본문 요약고린도후서 5장에서 바울은 신자가 이 땅에서의 장막 집을 떠나 영원한 하늘의 집을 소망하며 살아야 함을 강조한다. 우리의 육체는 일시적인 것이지만,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영원한 거처가 있으며, 신자는 그것을 바라보며 살아가야 한다. 또한, 신자는 믿음으로 행하며, 현재의 삶을 마친 후 주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심을 설명하며, 신자는 이제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위해 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신자들이 화해의 직분을 맡아 하나님과 사람을 연결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의를 전가하셨으므로, 우리는 하.. 성경연구/성경강해 2025. 3. 21. 더보기 ›› 고린도후서 4장 묵상 질그릇 속에 담긴 보배, 영광의 소망본문 요약고린도후서 4장에서 바울은 자신이 받은 사역의 직분이 하나님의 자비로 말미암은 것임을 강조하며, 낙심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헌신한다고 말한다. 그는 복음이 세상의 신에 의해 가려져 보지 못하는 자들도 있지만, 하나님의 빛이 신자들의 마음에 비추어 영광을 드러내게 하신다고 가르친다. 또한, 신자들은 연약한 질그릇과 같지만, 그 안에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을 담고 있으며, 어떤 환난과 고난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바울은 우리의 겉사람은 후패하나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고 있으며, 우리가 바라보는 것은 이 땅의 것이 아니라 영원한 것임을 강조하며 이 장을 마무리한다.본문의 구조복음을 맡은 사역자의 자세 (1~6절)질그릇 속의 보배와 고난 속의 승리.. 성경연구/성경강해 2025. 3. 21. 더보기 ›› 이전 1 ··· 138 139 140 141 142 143 144 ··· 3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