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되었습니다. 온 천지가 깨어 일어나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을 높이고 있습니다. 죽은 것 같던 대지는 푸른빛으로 소생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주의 이름을 높이고자 주의 보좌 앞에 나왔사오니 영광 받아 주소서.
오늘도 저희 마음에 성령의 단비를 내려 주시고, 영원토록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저의 안에 죄악 된 마음을 다 씻어 내주시고, 순결한 마음으로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아직도 버리지 못한 옛 습관을 벗어 버리고 새 마음과 새영혼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저희가 지치지 않도록 항상 붙들어 주시고,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풍성한 은혜로 채워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존귀하신 하나님, 무엇을 하든 항상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항상 말씀을 기준으로 삼고 세상을 헤쳐 나가게 하소서. 거짓과 악을 성령의 능력으로 대항하게 하시고, 사단의 궤휼과 속임수를 말씀으로 이기게 하옵소서.
전쟁의 소문이 그치지 않습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난리와 흉흉한 소문으로 인해 마음이 상해 갑니다. 이 땅의 전정한 평화는 언제 올까요? 십자가 만이 세상에 평화를 주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참된 평화가 있음을 온 세상이 알게 하옵소서.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만방에 평화의 소리가 흘러나오게 하소서.
주의 나라를 위하여 수고하는 선교사님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참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으로 인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입술을 주관하사 말씀을 전하고 가르칠 때 선택받은 자들이 주님께 돌아오게 하옵소서. 시골 외지에서 연로한 분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살아가는 농어촌 교회 목회자들에게도 동일한 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국회의원 선거가 곧 다가옵니다. 힘써 기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 ㄴ이들이 선출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이념 갈등으로 인해 나라가 어지럽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정치에 함몰되어 평화의 길을 벗어나는 악을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힘과 소망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순절을 보내면 늘 주님과 동행하며 십자가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잡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대표기도문을 한 곳에 정리해 놓았습니다. 각 주별로 절기와 상황에 맞도록 기도문을 적었습니다. 필요한 시기와 절기를 골라 제목을 클릭하시면 전체 기도문으로 이동하여 기도문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깊은지요. 말로 다할 수 없는 사랑을 저희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부족한 저희를 사랑하여 주셔서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를 붙들지 아니하시면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연약한 죄인들입니다. 하나님 저희의 심령 속에 주의 평강을 더하시고, 주님으로 인해 기쁨과 소망을 갖게 하옵소서.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시작되었으면 얼어붙었던 대지가 싹을 틔우고, 벌거벗은 나무들은 서서히 아름다운 초록의 옷으로 갈아입고 있습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할 때 우리의 영혼이 주님으로 인해 소생하게 하시고, 주님을 바라볼 때 참 소망이 넘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은 저희를 늘 사랑하시고 붙들어 주시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순종하지 못하고 감사하지 못하고 기뻐하지 못한 저희들입니다. 하나님께 저희의 허물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 안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우리의 영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아름다운 봄을 저희에게 선물로 주시고,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고, 만물을 말씀으로 통치하십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 언제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높이기를 원합니다. 욕심과 욕망에 이끌려 살지 않고 주님만을 위하여 살아가게 하옵소서.
봄 심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심방 가운데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심방하시는 목사님을 영육 간에 강건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심방받는 모든 가정들의 주님의 은혜로 충만하게 하시고. 소원하는 모든 것들이 주님의 은혜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십자가의 은혜로 저희를 붙드시는 하나님, 사순절을 보내며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희생과 고난을 묵상하게 하시고, 늘 감사함으로 주님께서 허락하신 것들을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빛과 어둠을 지으시고 모든 것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우리가 무엇을 하든 하나님 앞에 있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사랑하여 주시고, 거짓된 영들이 떠나고 주님을 부정하는 자들이 온전히 사라지게 하옵소서. 거짓 선동으로 세상을 어지럽히는 정치인들의 입술을 닫아 주시고, 억압과 폭력으로 국민을 통치하려는 자들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독도를 수호하고, 민족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는 정치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단에 협조하고, 거짓을 조장하며, 비리와 부패를 일삼는 이들이 모두 사라지게 하옵소서.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주여, 우리 가운데 함께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대표기도문을 한 곳에 정리해 놓았습니다. 각 주별로 절기와 상황에 맞도록 기도문을 적었습니다. 필요한 시기와 절기를 골라 제목을 클릭하시면 전체 기도문으로 이동하여 기도문을 볼 수 있습니다.
샬롬! 주의 사랑이 가득한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2024년 대표기도문을 소개합니다. 매주 기도문을 이곳에 정리합니다. 각 주별, 기도문을 필요한 부분만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제목을 클릭하시면 전체 기도문으로 연결됩니다.
3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할렐루야! 우리의 영원한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찬양받기 합당하신 하나님, 저희를 붙드시고 사랑하사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언제나 지켜 주심 감사합니다. 3월의 첫 주일을 허락하시고 삼일절 기념 주일로 지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민족의 종교요, 하나님의 사랑하던 한국교회가 무너져가는 시대를 살아갑니다. 이러한 때에 더욱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아름다운 조국교회가 되기를 기도하게 하옵소서. 믿음으로 하나님께 예배합니다.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름다운 계절을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얼어붙었던 대지가 숨을 쉬고, 죽었던 나무들이 새로운 싹을 틔우고 있습니다. 계절의 변화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시고, 모든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과 지혜를 찬양합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들이 항상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만물을 운행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는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오늘은 기묘년 3월 1일 모든 사람들이 모여 일제의 억압에 항의하고, 일제의 폭력을 외치며 대한독립을 위하여 밖으로 나와 대한독립 만세를 외친 삼일절 기념 주일입니다. 우리가 삼일절을 절대 잊지 않게 하소서.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했습니다.
삼일절을 보내면서 친일을 외치고 독도를 대한민국의 땅이 아니라 일본과 영토 분쟁 지역이라고 말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있습니다. 일본은 아직도 대한민국의 정치인들을 매수하여 자신들의 정신을 심으려 하고, 조종하려 합니다. 한국교회는 일깨워 일제의 교활함에 속지 않게 하시고, 민족의 정신을 드높이고, 대한민국의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가 되기를 기도하게 하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대한민국의 전 세계적으로 위상이 높아지기를 기도합니다. 문화적 강국이 되게 하시고, 정치적으로 미국과 일본과 중국과 러시아에게도 절대 뒤지지 않는 강력한 국가가 되게 하소서. 더불어 군사적 강국으로서 절대 물러서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깊은지요. 말로 다할 수 없는 사랑을 저희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부족한 저희를 사랑하여 주셔서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를 붙들지 아니하시면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연약한 죄인들입니다. 하나님 저희의 심령 속에 주의 평강을 더하시고, 주님으로 인해 기쁨과 소망을 갖게 하옵소서.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시작되었으면 얼어붙었던 대지가 싹을 틔우고, 벌거벗은 나무들은 서서히 아름다운 초록의 옷으로 갈아입고 있습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할 때 우리의 영혼이 주님으로 인해 소생하게 하시고, 주님을 바라볼 때 참 소망이 넘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은 저희를 늘 사랑하시고 붙들어 주시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순종하지 못하고 감사하지 못하고 기뻐하지 못한 저희들입니다. 하나님께 저희의 허물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 안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우리의 영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아름다운 봄을 저희에게 선물로 주시고,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고, 만물을 말씀으로 통치하십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 언제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높이기를 원합니다. 욕심과 욕망에 이끌려 살지 않고 주님만을 위하여 살아가게 하옵소서.
봄 심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심방 가운데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심방하시는 목사님을 영육 간에 강건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심방받는 모든 가정들의 주님의 은혜로 충만하게 하시고. 소원하는 모든 것들이 주님의 은혜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십자가의 은혜로 저희를 붙드시는 하나님, 사순절을 보내며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희생과 고난을 묵상하게 하시고, 늘 감사함으로 주님께서 허락하신 것들을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빛과 어둠을 지으시고 모든 것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우리가 무엇을 하든 하나님 앞에 있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사랑하여 주시고, 거짓된 영들이 떠나고 주님을 부정하는 자들이 온전히 사라지게 하옵소서. 거짓 선동으로 세상을 어지럽히는 정치인들의 입술을 닫아 주시고, 억압과 폭력으로 국민을 통치하려는 자들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독도를 수호하고, 민족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는 정치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단에 협조하고, 거짓을 조장하며, 비리와 부패를 일삼는 이들이 모두 사라지게 하옵소서.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주여, 우리 가운데 함께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되었습니다. 온 천지가 깨어 일어나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을 높이고 있습니다. 죽은 것 같던 대지는 푸른빛으로 소생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주의 이름을 높이고자 주의 보좌 앞에 나왔사오니 영광 받아 주소서.
오늘도 저희 마음에 성령의 단비를 내려 주시고, 영원토록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저의 안에 죄악 된 마음을 다 씻어 내주시고, 순결한 마음으로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아직도 버리지 못한 옛 습관을 벗어 버리고 새 마음과 새영혼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저희가 지치지 않도록 항상 붙들어 주시고,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풍성한 은혜로 채워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존귀하신 하나님, 무엇을 하든 항상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항상 말씀을 기준으로 삼고 세상을 헤쳐 나가게 하소서. 거짓과 악을 성령의 능력으로 대항하게 하시고, 사단의 궤휼과 속임수를 말씀으로 이기게 하옵소서.
전쟁의 소문이 그치지 않습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난리와 흉흉한 소문으로 인해 마음이 상해 갑니다. 이 땅의 전정한 평화는 언제 올까요? 십자가 만이 세상에 평화를 주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참된 평화가 있음을 온 세상이 알게 하옵소서.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만방에 평화의 소리가 흘러나오게 하소서.
주의 나라를 위하여 수고하는 선교사님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참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으로 인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입술을 주관하사 말씀을 전하고 가르칠 때 선택받은 자들이 주님께 돌아오게 하옵소서. 시골 외지에서 연로한 분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살아가는 농어촌 교회 목회자들에게도 동일한 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국회의원 선거가 곧 다가옵니다. 힘써 기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 ㄴ이들이 선출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이념 갈등으로 인해 나라가 어지럽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정치에 함몰되어 평화의 길을 벗어나는 악을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우리의 영원한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찬양받기 합당하신 하나님, 저희를 붙드시고 사랑하사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언제나 지켜 주심 감사합니다. 3월의 첫 주일을 허락하시고 삼일절 기념 주일로 지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민족의 종교요, 하나님의 사랑하던 한국교회가 무너져가는 시대를 살아갑니다. 이러한 때에 더욱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아름다운 조국교회가 되기를 기도하게 하옵소서. 믿음으로 하나님께 예배합니다.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3월 대표기도문
아름다운 계절을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얼어붙었던 대지가 숨을 쉬고, 죽었던 나무들이 새로운 싹을 틔우고 있습니다. 계절의 변화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시고, 모든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과 지혜를 찬양합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들이 항상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만물을 운행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는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삼일절 기도문
오늘은 기묘년 3월 1일 모든 사람들이 모여 일제의 억압에 항의하고, 일제의 폭력을 외치며 대한독립을 위하여 밖으로 나와 대한독립 만세를 외친 삼일절 기념 주일입니다. 우리가 삼일절을 절대 잊지 않게 하소서.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했습니다.
삼일절을 보내면서 친일을 외치고 독도를 대한민국의 땅이 아니라 일본과 영토 분쟁 지역이라고 말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있습니다. 일본은 아직도 대한민국의 정치인들을 매수하여 자신들의 정신을 심으려 하고, 조종하려 합니다. 한국교회는 일깨워 일제의 교활함에 속지 않게 하시고, 민족의 정신을 드높이고, 대한민국의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가 되기를 기도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
자비의 하나님, 대한민국의 전 세계적으로 위상이 높아지기를 기도합니다. 문화적 강국이 되게 하시고, 정치적으로 미국과 일본과 중국과 러시아에게도 절대 뒤지지 않는 강력한 국가가 되게 하소서. 더불어 군사적 강국으로서 절대 물러서지 않게 하소서.
대한민국을 사용하여 주셔서 만방에 주의 나라 증거하는 위대한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만이 우리의 소망이시며 위로가 되심을 알고 늘 주님을 의지하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한 기도
3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을 붙들어 주시고, 목장예배 구역 예배가 시작됩니다. 모든 모임 속에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마음을 다해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게 하소서. 예배를 돕는 주의 백성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대표기도문을 한 곳에 정리해 놓았습니다. 각 주별로 절기와 상황에 맞도록 기도문을 적었습니다. 필요한 시기와 절기를 골라 제목을 클릭하시면 전체 기도문으로 이동하여 기도문을 볼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은 2024년 2월 25일 2월 마지막 주일 대표기도문을 나눕니다. 계절의 변화 속에서 모든 것을 통치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이 많으시고 언제나 저희를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한 없는 사랑이 저희를 오늘도 이곳에 머물게 합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오늘 이 시간 주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온전히 주님을 위하여 일어서게 하옵소서. 주님만을 바라며 소망하게 하옵소서.
자비가 한량없으신 주님, 지난 한 주간 지나왔던 시간들을 돌아보니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하고, 하나님만을 사랑하지 못한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믿음으로 살게 하시고, 주님의 크신 사랑을 깨달아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하지만 불순종하고 원망할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엎으려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저희를 사랑하시고, 붙들어 주심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저희를 살게 합니다. 하나님은 참 소망이십니다. 시간이 지나도, 세월이 흘러도 하나님은 늘 우리와 함께 하시며 영원히 우리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2월의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여 높으신 하나님을 온전히 찬양하며 높이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심령 가운데 성령을 충만히 부어 주소서.
우리 교회가 시기적절하게 세상 속에서 꼭 필요한 교회로 사용되기를 원합니다. 교회 안에 갇히지 않고,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서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주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 복음을 증거 하게 하시고, 가난한고 억눌린 자들에게 평안과 소망을 전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신앙의 경륜을 자랑하지 않고,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성실한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게 하옵소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도무지 살 수 없는 자들임을 늘 기억하게 하옵소서.
봄의 향기가 풍겨옵니다.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하나님의 시계추는 천천히 하지만 정확히 봄을 향해 나아갑니다. 밖은 벌써 봄을 알리는 꽃들어 조금씩 피어나고, 죽은 것 같던 나무에서 새싹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만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늘 찬양하길 원합니다. 우리의 심령 속에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이 넘쳐 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에 감사하는 복된 삶이 되게 하소서.
사순절을 지나며 세상을 사랑하사 친히 고난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을 묵상하기를 원합니다. 자신의 욕망과 탐욕이 아닌 주님만을 위하여 살아가게 하옵소서.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주님이 가셨던 겸손과 헌신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역사의 주관자가 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지난 한 해를 주님의 은혜로 잘 보내게 하시고 저희에게 새 해를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주신 이새를 하나님의 은혜로 잘 보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1월이 시작된 집 벌써 세 번째 주일이 되었습니다 흐르는 시간 속에서 우리가 지혜로 듣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거룩하신 주님을 예배하기 위해서 주의 백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싸우니 이곳에 임재하여 주시옵소서.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주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우리의 죄와 허물을 이 시간에 회개하오니 주여, 그리스도의 부활로 모든 죄악을 씻어 주시옵시고 다시 거룩한 주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 주신이 복된 한 해가 하나님을 향한 멋진 비전의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거룩한 소원들을 허락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비전과 꿈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올해는 주의 모든 성도들이 믿음이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세상은 불확실하고 세상은 어둡고 탁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명증하고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합니다. 우리가 그 말씀 붙들고 이 안에 힘써 주의 일을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오직 믿음밖에 없습니다. 오직 주의 말씀의 기대어 사는 삶이야말로 가장 지혜로운 것인 줄 믿습니다.
세상이 그 어떤 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고 바꿀 수 없는 주의 말씀을 우리가 날마다 묵상하며 사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때로는 어려움과 시험이 우리 앞에 닥친다고 할지라도 성령의 능력을 받아 능히 이겨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물질적으로 어려운 성도들이 있습니다. 주여, 그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시고 물질의 복을 더하심으로 말미암아 어려움에서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비전이 없이 상실하며 마음의 상처를 받고 살아가는 이들도 있습니다. 주여, 그들에게 믿음을 더하심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에서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지를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새해 계획한 것들이 주님의 은혜로 잘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시고 모든 가정이 주님 안에서 형통한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몸 된 교회를 위해서 수고하며 애쓰는 주의 종들이 있습니다. 담임 목사님과 부목사님 전도사님 그리고 장로님들과 우리 안수집사님들 우리 권사님들 그리고 곳곳에서 교회를 위하여 섬기고 헌신하는 그들의 헌신을 주여 받아 주시옵소서 헌신한 손길마다 힘을 주시고 강건함을 주시고 믿음을 더하여 주심으로 말미암아 능히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복된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날마다 부흥하길 원합니다. 말씀으로 부흥하게 하옵소서 기도로 부흥하게 하옵소서 예배 가운데 능력과 기적이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통하여서 수많은 영혼이 주께 돌아오고 상한 심령들이 치유함을 받으며 선포된 말씀들이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는 놀라운 역사가 매 주일 예배 가운데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병자들이 치유함을 받게 하여 주시옵시고 상심한 자들이 회복되며 주의 이름으로 다시 한번 희망을 갖는 복된 예배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받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갈 급함 같이 주의 말씀의 갈급하여 나온 성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여, 그들에게 복을 내려 주시옵시고 주의 말씀으로 그의 영혼을 충족시켜 주시옵소서 다니엘서 말씀을 쓰시는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말씀이 선포될 때 그 말씀 붙들고 이 한 주간 동안 승리하는 복된 한 주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살아 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저희들을 사랑으로 붙들어 주시고 은혜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힘들고 바쁜 삶 가운데 살아왔지만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붙들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오늘이 자리에 있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오늘은 제3목장 목장 예배로 하나님 앞에 예배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은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하나님께서 사랑하여 주시므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삼목장 모든 목원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예비할 때 하나님의 큰 은혜가 폭포수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 공간을 허락하신 이 가정에 복을 내려 주시옵시고, 이 가정이 잘 되는 은혜가 날마다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목장이 날로 성장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사랑으로 말미암아 더 잘되는 은혜가 모든 가정에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목장에 속한 모든 가정들이 주님의 은혜로 형통하기를 원합니다. 자녀들이 잘 되게 하시고, 믿음이 성장하게 하시고, 어느 곳에 있든지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거룩한 주의 백성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목자님을 기억하여 주시옵시고 늘 기도하며 복원들을 돌볼 때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게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속회 대표기도문
우리들의 아버지가 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셔서 속해로 모이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을 예비하며 찬양할 수 있는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저희들 하나님께서 많은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 주셨지만 죄악 가운데 살아갈 때가 많았습니다. 주님께서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셔서 모든 죄악 속에서 구원하여 주시고, 주님의 충성된 자로 세워 주옵소서. 오늘도 속해 모임을 통하여 하나님을 예배할 때에 주님께서 이곳에 임재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희망 4 속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저희 속회가 하나님 아버지께 인정받는 속해가 되게 하시고, 서로 사랑하며 위로하며 격려하는 속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서 우리 속죄에 속한 모든 주의 성도와 가정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평안하게 하시고 복을 받아 많은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복된 속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사람마다 기도 제목이 있고 걱정거리가 있는 줄 압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가정에 함께 하여 주시옵시고, 그들의 마음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물질적으로 어렵지 않게 하시고, 그들의 소원들의 주님 안에서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른 아침부터 새벽까지 늘 가정을 위해 수고하는 가장들을 붙들어 주시옵시고, 직장에서 일터에서 고생하는 성도들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또한 예배의 처소를 마련한 이 가정의 은혜를 내려 주시사 귀한 복된 장소를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특별히 이 가정에 복을 내려 주시옵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아름다운 가정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속회를 위해 늘 수고하는 속장님과 부속장님 그리고 모든 가정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모든 시간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심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의 뜻'을 검색했다면 우리는 무엇을 기대할까요? 자신의 개인적인 이유이거나 거시적인 역사적 의미, 아니면 존재론적 의미일 수 있습니다. 사실 어떤 의도에서 질문했는지는 전혀 다른 답을 내놓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기서는 몇 가지의 중요한 방법과 기준으로 하나님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 존재론적 의미
존재론적이란 단어가 어렵게 들린다면 '존재론적'을 '본질적'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거시적 의미에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입니다. 답은 쉽고도 명쾌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모든 인류가 구원을 받는 것이다.
다른 세부적인 질문은 이 질문 안에 들어가야하며, 답도 그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셨고,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인해 타락했으며, 하나님은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율법과 제사장, 선지자들을 보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심으로 구원을 완성하십니다.
요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딤전 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너무나 뻔한 결론인듯하지만, 엄밀히 하나님의 뜻이란 이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개인이 구하는 하나님의 뜻이라?
여기사 다시 질문해 봅시다. 개인이 하나님께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이유가 뭘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목사는 되는 것, 선교사가 되는 것, 어느 대학교를 들어가는 것, 직장은 어디로 골라야 할까? 등의 세세한 목적이 있습니다. 이 남성과 결혼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일까?라고 물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시 스스로에게 이렇게 질문해야 합니다.
그 직장에 들어가 하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가?
목사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까?
ㄱ과 ㄴ 중 왜 누군가를 선택하려 하는가?
즉 동기인가 무엇인가입니다. 다른 질문을 해볼까요?
점심을 먹는데, 김밥+라면을 먹을 것인지, 곰탕을 멋을 것인지, 커피와 빵으로 대신할 것인지, 어느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기도하나요? 기도하지 않죠. 하면 이상한 사람이고, 비신앙적인 사람입니다. 그건 기도할 내용이 아닙니다. 그런식으로 기도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을 모독하는 행위입니다. 물론 그것이 정말 중요한 일이 될 수도 있지만, 평범한 하루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이러한 내용은 기도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도해서도 안 됩니다.
다시 하나님의 뜻으로 돌아가 봅시다.
직장이나, 소명, 대학교, 결혼 등은 기도해야 합니다. 중요한 일이니까요. 그렇다면 점심을 고르는 것과 자신의 삶을 결정짓는 것의 차이는 뭘까요? 무엇이 기도해야하고, 기도하지 않아도 되는 것일까요?
결국 하나님의 뜻을 구할 때 가장 먼저 염두에 두어야할 것은 큰 범주에서 하나님의 뜻, 즉 모든 죄인들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원론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이렇게 질문해 봅시다.
점심에 김밥을 먹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인가?
ㄱ직장에 들어가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인가?
ㄴ과 결혼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인가?
결국 우리는 무엇인가를 구할 때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 있는가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죠.
마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매우 원론적인 이야기지만 이게 정답니다. 하지만 아직도 1과 결혼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모르겠다고요? 사실 답이 없습니다. 자신의 욕심을 철저히 내려놓지 않는 이상 절대 확신할 수 없습니다. 누군가는 자신의 소신대로 해라 말하고, 누군가는 어른 말을 들어라.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보면 자신의 소신대로 한 사람이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고, 어른 말을 들은 사람이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알 수가 없습니다. 다만 기도할 뿐이고, 좀 더 나은 선택을 하는 것이죠. 어리석음에 갇혀 있는 사람들은 아무리 남의 충고를 들어고 귀담아 듣지 않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굳이 충고를 듣지 않아도 지혜롭게 행동합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준비 되어야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무엘상 3장에서 사무엘이 성막에서 여호와의 음성을 처음 들을 때 엘리에게 갔습니다. 세 번째 그렇게 하자 그제야 엘리는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부르신 알고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라고 시킵니다.(삼상 3:9)
그리스도인들이 구하는 하나님의 뜻은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하고,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서 살아가며, 주의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일을 할 때, 항상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목적이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과도한 전도와 선교 중심의 삶은 잘못된 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다양하게 우리에게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복을 받기를 원하고, 우리가 평안하기를 원하며, 우리가 거룩하기를 원하며, 우리가 기도하기를 원하며, 우리가 선하기를 원하며, 우리가 건강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뜻을 획일적으로 적용해서는 안 되고, 큰 범주에서 생각을 할 필요가 있고, 그 안에서 복을 누리며 살아야 합니다.
벤암미는 '나의 친척의 아들'이란 뜻이다. 소돔에서 도망친 롯이 동굴에서 지내다 둘째딸과 근친상간하여 낳은 아들이다. 소돔에서 나왔지만 소돔의 성향을 못했음을 보여준다. 벤암미는 암몬족속의 조상이 된다. 암모는 요단 동편 사해 동쪽에 거하며 살았다. 하나님은 암몬이 아브라함과 친척이 된다는 이유로 그곳을 기업으로 주었으니 다투지 말라 하신다. 큰 딸에서 낳은 모압을 낳고 모압족속의 기원이 된다.
용례
성경에서 단 한 번 사용되었다.
창세기 19:38 작은 딸도 아들을 낳아 이름을 벤암미라 하였으니 오늘날 암몬 자손의 조상이었더라
모압과 암몬 족속들은 '롯의 자손들'로 불렸으며, 이스라엘과 친척관계였으나 원수처럼 행동한다. 이들은 후에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영원히 사라진다.
대하 20:1 그 후에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들이 마온 사람들과 함께 와서 여호사밧을 치고자 한지라
시 83:7-8 그발과 암몬과 아말렉이며 블레셋과 두로 사람이요 앗수르도 그들과 연합하여 롯 자손의 도움이 되었나이다 (셀라)
성경에서 태초라는 뜻은 가끔씩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태초는 한자로 太初를 사용하며, 세상이 시작되는 처음을 뜻합니다. 비슷한 말로는 개벽, 시초, 대시, 창초(창조가 아님), 태시 또는 '맨 처음'이 있습니다.
성경속의 태초
개정개역에서 인용
태초로부터 1번
이사야 43:13 과연 태초로부터 나는 그이니 내 손에서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태초에서 7번
열왕기하 19:25 네가 듣지 못하였느냐 이 일은 내가 태초부터 행하였고 옛날부터 정한 바라 이제 내가 이루어 너로 견고한 성들을 멸하여 무너진 돌무더기가 되게 함이니라
잠언 8:23 만세 전부터, 태초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받았나니
이사야 37:26 네가 어찌하여 듣지 못하였느냐 이 일들은 내가 태초부터 행한 바요 상고부터 정한 바로서 이제 내가 이루어 네가 견고한 성읍들을 헐어 돌무더기가 되게 하였노라
이사야 40:21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태초부터 너희에게 전하지 아니하였느냐 땅의 기초가 창조될 때부터 너희가 깨닫지 못하였느냐
요한1서 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요한1서 2:13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요한1서 2:14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태초에 5번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잠언 8:22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요한복음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한복음 1: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히브리서 1:10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창세기 1장 1절고 요한복음 1장 1절의 공동첨과 차이점
창세기 1장 1정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고, 요한복음 1장 1절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다.
창 1:1은 히브리에 베레쉬트이고, 요한복음이 태초에는 엔아르케이다. 번역된 문자는 동일하지만 의미는 다르다. 창세기 태초는 베는 시간이나 공간을 뜻한다. 레쉬트는 처음이란 뜻이다. 즉 처음의 시간이란 뜻이 된다. 하지만 요한복음의 1장 1절은 동일한 처음이지만, 엔아르케는 '아르케' 영원이고, '엔'은 영어의 in의 개념은 '영원 안'이란 뜻이다. 창세기는 행동의 개시를 뜻하며, 요한복음은 영원 안에 머물게 계심의 존재론적 표현이다.
그럼 다른가?
그렇지 않다. 창세기 1장은 영원 안에서 창조가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것이고, 요한복음 존재론적 표현은 하나님은 영원한 분이심을 강조한 것이다. 하나님의 속성과 존재론적 의미에서는 동일하나 강조하려는 의도가 다른 것이다.
시간과 영원은 대립되지 않는다. 시간은 영원 안에 있다. 하나님은 영원한 존재이므로, 시간도 영원안에 있다. 이러한 점에서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있고, 같은 것이기도 하다. 영원의 개념은 '나는 아브람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라'는 표현 속에서 담겨 있다. 주님은 이 말씀으로 부활논쟁을 종식시키키신다. 하나님은 영원 안에 계시므로,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모든 것은 쇠태한다. 하지만 이것도 영원 안에서 일어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