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수여자요 소망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를 위해 친히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시고, 사망의 잠을 자던 저희를 일깨워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원한 생명의 능력을 입게 하시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늘보좌로부터 흘러나오는 생수가 가득한 주일이 되기를 원합니다. 영원한 하늘 아버지로 인해 참 기쁨과 소망이 우리 가운데 넘치게 하옵소서. 지난 주간 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나의 욕심과 욕망에 이끌려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내 안에 남겨진 죄악들을 성령의 불로 태워 주소서. 엎으려 회개하는 저희의 심령 속에 주여 큰 은혜를 내려 주소서.
사랑의 주님, 12월의 둘째 주일을 허락하시고 하나님 앞에서 예배할 수 있는 복된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한국교회가 잘 기억하지 못하고 오늘은 성서주일로 기념하는 날입니다. 이 나라에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전파하기 위해 영국에서 시작된 모금 운동이 성서 주일이 되어 지금까지 전해 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쉽게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수 있음이 얼마나 복되고 행복한 일인지요. 사랑의 주님, 각 가정에 성경이 비치되어 있고, 저렴한 가격으로 성경을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복된 것인지를 늘 기억하며, 말씀을 더욱 사랑하게 하소서.
이 나라가 말씀에 충만한 나라 되게 하소서. 시골마다, 도시마다, 가정마다, 공공기관과 회사들마다 성경을 읽고 사랑하는 자들이 많아 지게 하소서. 진리를 따르고 공의와 정의를 행하려는 진실한 자들이 많아지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성탄이 가까워 옵니다. 대림절을 보내면서 주의 오심을 기다립니다. 세상에 전쟁이 그치지 않고 난리와 소문이 끊이지 않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은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은 서로 죽이고 죽는 미움과 증오만을 남기고 있습니다. 십자가 없이 평화 없고, 예수 그리스도 없이는 진정한 샬롬이 오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온 세상에 주의 평화가 넘치게 하시고, 복음으로 정복하여 사랑과 은혜가 넘치게 하소서.
복되신 주님, 우리교회를 지금까지 사랑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주의 말씀이 풍성하게 부어지는 복된 예배의 시간 되게 하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 충만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하나님의 평강이 가득한 주일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얼만 깊고 놀라운지요. 2023년 한 해를 붙드셨고, 지금까지 인도하셨습니다. 우리가 기쁨으로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길 원합니다. 믿음으로 12월 첫 주일 예배를 드리길 원합니다.
12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만유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2023년 한 해를 돌아보아 주시고, 주님의 품에 안아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한 해의 마지막 달을 맞이했습니다. 겨울을 지나고, 봄을 지나, 다시 여름과 가을 지나 겨울을 맞이했습니다. 사시사철의 변화를 통해 매년 종말이 있음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을 깨닫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한 해 동안 저희를 인도하여 주시고, 풍성한 사랑으로 채워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늘 부족하여 넘어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언행일치의 삶을 살지 못하고, 하나님께 고백했던 결단들이 지켜지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저희의 허물과 약점을 아시는 주님, 이 시간 우리의 허물을 주께 고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중부 지방에서는 벌써 눈이 내려 영하권으로 돌아섰습니다. 이제 남부지방도 서서히 겨울이 차가운 바람이 몸속 깊이 파고듭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시고 만드신 계절의 법칙을 보며 지혜를 얻게 하소서. 현재의 삶에 몰입되어 영원히 지속될 것처럼 살아가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흘러가는 시간들을 보며 무엇이 진정한 가치가 있는지, 무엇이 가장 옳은 것인지, 무엇이 가장 소중한 것인지를 알게 하소서.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며 꿈꾸는 삶을 살게 하소서. 이 땅이 영원한 것처럼 살지 않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게 하소서.
한 해 동안 충성스럽게 살아왔던 이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교회를 위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맡은 자리에서 충선한 이들을 기억하시사 그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게 하시고, 그들의 헌신의 열매가 하늘 창고에 쌓이게 하소서. 초지일관하여 처음 마음이 변치 않아 한 해 동안 최선을 다해 섬겨온 이들을 기억하시사 하나님을 온전히 높이게 하소서.
새롭게 선출된 기관장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무거운 마음으로 직책을 맡았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자 하는 마음과 두려움이 교차합니다. 하나님께서 두려워하던 여호수아에게 함께 하시리라 약속하셨던 것처럼 새로운 일꾼들에게 복을 더하시사 믿음과 사랑으로 채워 주옵소서.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온전히 바라보는 시간 되게 하소서.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교인증명서란 한 개인이 지교회에 소속되어 있다는 것을 증명해 주는 증서이다. 세례증명서와는 다르다. 교인증명서는 거의 사용될 일이 없지만 종종 기독교 단체나 병원 등에서 입사하게 될 직원의 신앙의 상태를 점검하기 위함이거나 소속된 교회를 알아 두기 위한 방편이다. 특별한 방식은 없다. 교회에서 편한 대로 만들어 사용하면 된다.
교인증명서에 들어간 내용
문서번호
인적사항
-이름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
-신급 (성도, 학습교인, 세례교인) / 직분(집사 권사 장로 등등)
증명내용/ 위의 사람은 본 교회의 교인으로 위에 기록한 사항들이 사실임을 증명합니다.
주후 2000년 3월 10일
대한예수교장로회 **교회(직인)
담임목사 ***목사(인)
중요한 부분은 인적사항과 소속교회, 교회 직인은 반드시 들어가야 합니다. 만약 교회를 증명해야 한다면 교회증명서가 따로 있다. 교회증명서는 교회 [고유번호증]으로 하면 된다. 고유 번호증은 세무서장이 발행하는 것으로 비영리법인임을 증명하는 일종의 신분증과 같다.
아래의 이미지는 영락교회 홈페지에서 가져옴. 고유번호증은 공개되어 있으며, 성도들이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복사본을 요구할 수 있다. 당회가 없거나 작은 교회는 법인이 아니기 때문에 고유번호증이 없다. 이럴 때는 노회 소속 증명서로 대체해야한다.
교회를 증명하는 또 다른 방법으로 [노회 소속 증명서]가 있다. 교회는 노회소속이며, 노회는 총회 소속이다. 엄밀히 말하면 총회소속은 아니다. 노회가 최상위기관이다. 노회 사무실이나 담당자에게 [노회소속증명서]를 부탁하면 떼어준다. 노회소속증명서에는 반드시 노회 직인과, 서기의 도장이 들어가야 한다. 노회의 문서는 노회서기가 관장하기 때문이다. 교단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노회장, 노회서기의 도장이 필요하다. 이것은 노회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다.
할렐루야! 영원한 생명의 주님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모든 것을 보시고 아시는 주님, 오늘도 거룩하신 주님 앞에 나와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합니다. 사람의 깊은 내면을 모두 아시고, 먼 우주의 시작과 끝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11월의 마지막 주일을 허락하사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도록 인도하심 감사합니다.
세월은 쏜살처럼 빠르게 우리는 지나쳐 갑니다. 아직 한 달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오늘부터 2023년도 회기를 마무리합니다. 참으로 분주하게 지나왔던 1년이었습니다. 길었던 코로나 3년을 마무리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기쁨으로 예배할 수 있는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바르지 못하고 옳지 못한 삶을 살아오지 않았는지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기를 원합니다. 늘 하나님 앞에서 경각심을 가지고 가장 바르고 옳은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진심으로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사랑으로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은 각기관 총회가 있는 날입니다. 최선을 다해 기관의 회장과 임원을 맡아 달려왔던 주의 일꾼들에게 큰 은혜를 더하여 주소서. 그들의 수고가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고, 하늘 상급으로 이어지게 하소서. 새로운 일꾼들을 뽑게 됩니다. 자비의 주님,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예비하신 일꾼들이 선출되기를 원합니다.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주님,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이 기관의 임원으로 선출되어 한 해 동안 최선을 다해 섬기게 하소서.
교회에 일손이 많이 부족합니다. 내년도 봉사자와 헌신자들을 뽑고 있습니다.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나가겠다는 열정과 사랑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을 섬기며 헌신하게 하소서. 우리는 부족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헌신도 기뻐하시고, 우리가 주님께 드리는 것이 미미할지라도 하나님은 축복하시는 분이십니다. 기쁨으로 하나님께 헌신하는 이들이 많아지게 하소서.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겨울이 문턱에 걸려 있습니다. 차가워진 바람으로 인해 우리의 마음이 굳어지지 않게 하시고, 더 따스한 마음으로 일상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모든 것의 주인이 되며, 항상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배 가운데 풍성한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게 하옵소서. 모든 시간의 주인이시요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심령 속에 함께 하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만유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2023년 한 해를 돌아보아 주시고, 주님의 품에 안아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한 해의 마지막 달을 맞이했습니다. 겨울을 지나고, 봄을 지나, 다시 여름과 가을 지나 겨울을 맞이했습니다. 사시사철의 변화를 통해 매년 종말이 있음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을 깨닫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한 해 동안 저희를 인도하여 주시고, 풍성한 사랑으로 채워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늘 부족하여 넘어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언행일치의 삶을 살지 못하고, 하나님께 고백했던 결단들이 지켜지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저희의 허물과 약점을 아시는 주님, 이 시간 우리의 허물을 주께 고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중부 지방에서는 벌써 눈이 내려 영하권으로 돌아섰습니다. 이제 남부지방도 서서히 겨울이 차가운 바람이 몸속 깊이 파고듭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시고 만드신 계절의 법칙을 보며 지혜를 얻게 하소서. 현재의 삶에 몰입되어 영원히 지속될 것처럼 살아가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흘러가는 시간들을 보며 무엇이 진정한 가치가 있는지, 무엇이 가장 옳은 것인지, 무엇이 가장 소중한 것인지를 알게 하소서.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며 꿈꾸는 삶을 살게 하소서. 이 땅이 영원한 것처럼 살지 않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게 하소서.
한 해 동안 충성스럽게 살아왔던 이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교회를 위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맡은 자리에서 충선한 이들을 기억하시사 그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게 하시고, 그들의 헌신의 열매가 하늘 창고에 쌓이게 하소서. 초지일관하여 처음 마음이 변치 않아 한 해 동안 최선을 다해 섬겨온 이들을 기억하시사 하나님을 온전히 높이게 하소서.
새롭게 선출된 기관장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무거운 마음으로 직책을 맡았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자 하는 마음과 두려움이 교차합니다. 하나님께서 두려워하던 여호수아에게 함께 하시리라 약속하셨던 것처럼 새로운 일꾼들에게 복을 더하시사 믿음과 사랑으로 채워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12월의 둘째 주일을 허락하시고 하나님 앞에서 예배할 수 있는 복된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한국교회가 잘 기억하지 못하고 오늘은 성서주일로 기념하는 날입니다. 이 나라에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전파하기 위해 영국에서 시작된 모금 운동이 성서 주일이 되어 지금까지 전해 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쉽게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수 있음이 얼마나 복되고 행복한 일인지요. 사랑의 주님, 각 가정에 성경이 비치되어 있고, 저렴한 가격으로 성경을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복된 것인지를 늘 기억하며, 말씀을 더욱 사랑하게 하소서.
이 나라가 말씀에 충만한 나라 되게 하소서. 시골마다, 도시마다, 가정마다, 공공기관과 회사들마다 성경을 읽고 사랑하는 자들이 많아 지게 하소서. 진리를 따르고 공의와 정의를 행하려는 진실한 자들이 많아지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성탄이 가까워 옵니다. 대림절을 보내면서 주의 오심을 기다립니다. 세상에 전쟁이 그치지 않고 난리와 소문이 끊이지 않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은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고,이스라엘과팔레스타인의 전쟁은 서로 죽이고 죽는 미움과 증오만을 남기고 있습니다. 십자가 없이 평화 없고, 예수 그리스도 없이는 진정한 샬롬이 오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온 세상에 주의 평화가 넘치게 하시고, 복음으로 정복하여 사랑과 은혜가 넘치게 하소서.
참으로 복되신 주님, 저희에게 한량없는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영적으로 혼란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진리의 말씀으로 저희를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저희를 사랑하여 주셔서 복되신 주님을 뵈옵고 찬양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 베푸신 놀라운 사랑을 기억하며 하나님만을 찬양하며 높이게 하옵소서.
자비의 주님, 하나님의 사랑의 크고 놀랍지만 저희는 늘 주님 앞에 부끄러운모습뿐입니다.주의 사랑과 은혜를 늘 감사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할 때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완악한 마음으로 살았던지난날의허물을 주님께 아룁니다. 저희들을 긍휼히여기 시사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대강절을 지나면 주님의 오심을 기다립니다. 세상은 전쟁과 기근과 난리와 싸움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 안에 긍휼을 베푸사 모든 사람들이 미움과 질투가 아닌 사랑과 은혜로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지 못하고, 반목하며, 다투기를 쉬지 않고 있습니다. 참으로 예수님이 아니면 세상에 평화는 없습니다. 오직 십자가만이 진정한 평화와 사랑임을 다시한번깨닫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교만한 생각와 마음을 제거하여 주시고, 주님을 따라 복된 삶을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통회하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서 서게 하시고, 교만한 마음이 아닌 겸비한 마음이 되어 늘 주님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연말이 다가옵니다. 2023년 한 해도 이제 두주 만을 남기고 저 멀리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좋았던 시간, 슬펐던 시간, 행복했던 시간, 괴로웠던 시간들도 모두 과거 속으로 흘러갑니다. 흘러가는 시간을 보면서 시간에 종속되어 살아가는 인생을 깊이 생각하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께만 영원한 생명이 있고, 거룩한 나라에 참 소망이 있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구원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힘입어 오늘도 **성가대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부족한 저희들에게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할 수 있는 복된 직분을 주심 감사합니다. 오늘도 찬양 연습을 위하여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연습하는 동안 찬양이 우리의 고백이 되게 하시고, 찬양을 통하여 우리의 믿음의 고양되기를 원합니다. 지휘하시는 지휘자님께 지혜와 힘을 주소서. 반주자님에게도 능력 주셔서 잘할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소서. 성가대원들이 한 마음으로 찬양하게 하시고, 각자의 파트를 잘 소화하여 아름다운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가대 찬양대 연습 후 기도문
좋으신 하나님, 미천 한 저희들을 거룩하시고 높으신 이름을 찬양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함이 우리의 기쁨이요 즐거움입니다. 오늘도 함께 모여 최선을 다해 연습을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부족하고 또 부족합니다. 우리의 입술을 주관하시사 예배 시에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어 멋진 목소리와 연주로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우리의 마음 깊은 곳에서 울려 나오는 사랑의 고백을 드리게 하시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감사하는 노래로 하나님께 드리게 하소서. 마음의 짐을 모두 내려 놓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는 찬양의 시간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을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하나님의 평강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2023년 추수 감사 주일이자 11월 세 번째 주일 대표 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풍성한 것으로 먹이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저희는 태어날 때 아무것도 자지고 온 것이 없지만 하나님은 저희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 주셨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를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은 2023년도 추수 감사 주일로 하나님께 예배하고자 합니다. 한 해동안 저희를 붙들어 주시고 풍성한 가을을 선물로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먹을 것, 입을 것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의 주님,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많은 것을 주셨지만 저희는 주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감사와 찬양을 드리기보다 불평하고 원망할 때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나누기 보다 더 많은 소유하기 위해 혈안이 되었던 지난 시간들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 삶이 하나님 앞에서 풍성한 결실을 맺는 삶이 되게 하소서. 기도의 열매, 사랑의 열매, 봉사의 열매, 헌신의 열매, 믿음의 열매, 감사의 열매, 기쁨의 열매, 인내의 열매, 나눔의 열매, 순종의 열매를 많이 많이 맺게 하소서.
추사 감사 주일을 맞아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드릴까? 무엇을 감사할까 생각해보니 우리가 얼마나 받은 것이 많은 지요. 주님은 친히 우리가 받은 복을 세어 보라 하셨습니다. 지나왔던 시간들은 생각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컸는지 모릅니다. 가난했던 시절 하나님은 저희를 붙드셨고, 저희가 어리석을 때 하나님은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사 어떤 지혜자 보다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건강을 감사하고, 소유에 감사하고, 나눌 수 있어 감사하고, 예배 당에 예배할 수 있어 감사하고, 교회를 위하여 주님을 위하여 봉사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생명의 복음을 이웃에게 전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항상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이게 하소서.
지난주 수능 시험을 잘 치르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성적에 맞게 대학 원서도 넣어야 합니다. 꿈을 찾아 떠나는 학생들에게 형통의 은혜를 주시옵소서. 하나님만을 사랑하며, 항상 비전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소서.
내년도 봉사자들을 모집 중입니다. 주보에 들어가 있는 봉사 지원서에 모두가 참여하여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의 기쁘게 하는 많은 헌신이 열매를 맺게 하소서. 입술로만 감사할게 아니라 삶으로 행위로 몸으로 감사를 드리게 하소서.
감사함으로 예물을 준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손길 위에 복을 주시고, 큰 은혜로 채워 주옵소서. 하나님만이 우리의 기쁨이 됨을 믿습니다. 오늘도 주님을 바라보오니 설교하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룻기는 모압여인 룻이 이스라엘 베들레헴으로 들어가 다윗의 조상이 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우상을 섬기는 이방 여인이 여호와를 섬기는 아름다운 스토리는 우상에 빠져 지내던 암울한 빛나는 별과 같은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방 여인을 통하여 우상을 섬기는 이스라엘을 부끄럽게 하고 있습니다. 마치 신약에서 이방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유대인들을 부끄러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오늘은 룻기를 장별로 요약하고 간략하게 강해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깊은 강해는 장별
강해 목록을 참조해 주세요.
룻기 장별 요약
룻기 1장 요약
사사들이 치러하던 때에 이스라엘에 흉년이 듭니다. 베들레헴에 살던 한 사람이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으로 이사를 갑니다. 얼마 후 남편이 죽자 나오미는 두 아들 말론과 기룐을 모압 여인에게 장가 보냅니다. 하지만 10년이 지났을 때 두 아들도 죽고 맙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돌보 시어 풍년이 들었다는 소식을 들은 나오미는 두 며느리를 집으로 돌려 보내고 홀로 베들레헴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하지만 두 며느리는 거절하고 나오미를 따라갑니다. 한참을 가다 다시 나오미는 자신을 따라와도 아무런 혜택이 없으니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 말합니다. 결국 오르바는 이별의 키스를 하고 모압으로 돌아가고 룻은 나오미를 계속 따라갑니다.
얼마 가다가 나오미가 또 룻에게 동서처럼 너도 고향으로 돌아가라 말합니다. 그러자 룻이 이번에는 결심한듯 말합니다. 자신을 떠나라 강권하지 말고, 어머니가 머무는 곳에 나도 머물고,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겠다 말합니다. 결국 나오미는 포기하고 룻을 데리고 베들레헴으로 들어갑니다.
룻기 2장 요약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에게 보아스라는 친척이 있었습니다. 그는 베들레헴에서 유력한 자였습니다. 룻은 나오미에게 추수하는 밭에 나가 이삭을 줍겠다고 말하고 나오미는 허락합니다. 그러다 우연히 보아스의 밭에서 이삭을 줍게 됩니다. 마침 보아스가 추수하는 일꾼들을 보러 와서 인사를 나누게 되고 낯선 여인이 있어 물어 봅니다. 사환이 나오미를 따라 베들레헴에 온 룻이라고 말해 줍니다. 보아스는 종들에게 룻을 괴롭히지 말라고 말하고, 먹을 것이나 물을 달라면 주라고 말합니다. 룻에게 보아스는 자신의 밭에서 나가지 말고 이삭을 줍도록 하라고 말합니다. 물도 마음껏 마시라고 말하지 룻은 엎드려 감사를 표합니다. 보아스는 룻을 보고 하나님께서 너에게 은혜 베풀기를 원한다고 말합니다.
식사할 때도 보아스는 룻에게 와서 떡을 먹으라고 말하며, 볶은 곡식도 줍니다. 보아스는 일꾼들에게 룻을 책망하지 말고 이삭을 일부러 조금씩 흘리라고 말합니다. 룻이 저녁까지 열심히 주워 한 에바가 됩니다. 집으로 돌아간 룻은 나오미에게 그날 있었던 일을 들려주고 주운 이삭을 보여줍니다. 나오미는 기뻐하고 그 사람이 보아스라고 말해줍니다. 이렇게 룻은 추수가 끝나는 동안 계속 보아스의 밭에서 이삭을 줍게 됩니다.
룻기 3장 요약
추수가 끝나고 룻이 집에 있을 때 나오미는 룻을 불러 넌즈시 안식할 곳을 찾아야 겠다고 말합니다. 나오미는 룻에게 보아스가 친족임을 말하고, 오늘 밤 타작 마당에서 보리를 까불 때 보아스를 찾아가라 일러줍니다.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작 마당을 가서 보아스가 누운 곳을 유심히 보다 잠이 들면 그때 그에게 가라 일러줍니다. 룻은 시어미 나오미가 일러준 대로 그대로 행합니다.
보아스가 먹고 즐거워 단 너미 끝에 누워 잠이 듭니다. 그때 룻이 보아스를 찾아가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그곳에 눕습니다. 보아스가 깜짝 놀라 누구냐고 묻자 룻은 '나는 당신의 여종 룻이외 당신의 옷자락을 펴 당신의 여종을 덮으소서 이는 당신이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라고 말합니다.
보아스는 이야기를 듣고 룻을 칭찬하고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하고 곡식을 주워 새벽에 몰래 돌려 보냅니다. 룻이 돌아오자 시어미 나오미는 룻에게 이야기를 전해 듣고 기뻐합니다. 나오미는 이제 보아스가 그 일을 이루기까지 쉬지 않을 것이라 말합니다.
룻기 4장 요약
보아스가 성문에 앉아 자신보다 더 가까운 기업 무를 자를 찾습니다. 그는 아무개로 장로 열명을 청해 엘레멜레이 소유지를 팔아 기업무를 자를 찾는다고 말합니다. 아무개는 자신이 하겠다고 말하자, 보아스는 그렇게 하려면 나오미의 손에서 모압 여인을 사야하고, 그에게 죽은 자의 기업을 물려줘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는 손해가 날 것이라 말하고 자신의 발에서 신을 벗습니다. 신을 벗는 행위는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보아스는 장로들에게 엘리멜릭과 기룐 말론이 받을 기업을 자신이 사겠다고 말하고, 당신들이 증인이 되라고 말합니다. 장로들은 모드 승인을 하고 라헬과 레아와 같게 해달라고 축복해 줍니다. 또한 다말에 유다에게 아이를 낳은 것처럼 되라 말합니다.
보아스는 룻을 아내로 맞고 들어가자 룻이 임신하여 아이를 낳게 됩니다. 여인들은 나오미를 찾아가 축복해 줍니다. 여호와께서 기업 무를 자를 주셔서 아이를 갖게 되었고, 아이가 유명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나오니는 아이를 안고 즐거워합니다. 여인들은 이름을 오벳이라 지어줍니다. 오벳은 다윗의 아버지 이새의 아버지입니다. 베레스의 계보가 소개됩니다. 마지막으로 오벳이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다는 소개로 룻기를 마칩니다.
할렐루야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오늘은 2023년 11월 대표기도문 모음을 준비했습니다. 각 주별 예배별로 준비했습니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기도문도 있습니다. 시간이 되는대로 계속 올리겠습니다. 여기의 기도문은 2023년 11월에 상황에 적절하게 만들기 위해 준비한 것이지만 모든 성도의 마음에 들 수도 없고, 각 교회의 사정에 맞게 할 수 없습니다. 다양한 상황을 고려하여 만든 것이지 필요한 부분만 참조하셔서 은혜로운 대표기도 하십시오.
11월 절기와 행사
일반적으로 11월에 행하는 교회 행사와 기도 제목을 소개합니다.
11월을 주심 감사, 앞으로 남은 두달 열심 살도록
11월 16일 수능일, 수능생과 부모를 위해 기도
11월 19일 추수 감사주일, 감사와 찬양
11월 26일 전도회별, 기관별 총회와 임원 선발
내년도 봉사자 모집에 대한 기도
내년도 목회에 비전에 대한 기도
11월에 걸쳐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기도제목입니다. 매주 비슷한 제목으로 기도할 필요가 있으니 중요 기도제목을 적으셨다가 기도문을 작성할 때 넣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시고, 택하신 백성들을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의 사랑을 감사합니다. 음부의 권세가 우리를 해하지 못하게 하시고, 사망과 절망이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도록 늘 붙잡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감사합니다. 인간은 연약하여 직접 듣고 보지 않으면 믿지 않으려 하고, 경험하지 않으면 깨닫지 못합니다. 하지만 믿음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기뻐하시고, 기꺼이 받아 주시는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결실의 계절입니다. 들녘은 벌써 추수가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논과 밭은 추수에 들어가 창고에 알곡들이 채워지고 있습니다. 벼농사뿐 아니라 콩도, 고구마도, 감도 수확을 했습니다. 이렇게 풍성한 열매를 얻을 수 있도록 저희들을 붙잡아 주시고 은혜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지금까지 선하게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자비가 얼마나 크신지요.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것을 예비하시고, 우리가 기도하지 못한 것을 선물로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종종 내가 가진 지식과 경험, 능력에 맞게 활동하며 살아갑니다. 비전을 가져야 하지만 종종 한계에 부딪혀 실망할 때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저희에게 우리가 기도한 것보다 더 많이, 기대한 것보다 더 위대하게 응답하셨습니다.
저희를 복음의 일꾼 삼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결실이 계절을 맞이하여 전도의 열매, 복음 전도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믿지 않는 이들에게 아름다운 주의 소식을 전하게 하시고,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를 전달하는 생명의 전달자가 되게 하소서. 인격의 변화를 통하여 멋진 성도의 모습을 보이게 하시고, 친절과 온유로 옷 입고 사랑의 메신저가 되게 하소서.
이제 올해도 두 달 남았습니다. 남겨진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달려가게 하시고, 아직 하나님과 이웃 앞에서 정산하지 못한 것들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게 하소서. 지금까지 선하게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 저희의 나아갈 길을 밝히 드러내 주시고, 항상 주님 안에서 복된 길을 걷게 하소서. 주님께서 부르시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달려가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고, 사람의 귀로 들을 수 없으나 하나님의 권능과 영광을 우리 가운데 충만합니다. 하나님이여, 우리 안에 참 생명과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하나님만을 바라며 높일 수 있기를 원합니다. 11월 둘째 주일을 주셨습니다. 보고되고 거룩한 주일 하나님만을 높이게 하소서.
거친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동안 믿음으로 살아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며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내 마음대로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자비의 주님, 저희를 붙들어 주소서. 하나님 저희에게 생명의 능력을 더하여 주소서. 우리의 죄와 허물을 주님께 토설하오니 긍휼을 베푸시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복된 주일 사랑하는 주의 백성들을 불러 모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지만 하나님을 뵈옵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더 크 기쁨이 없고, 즐거움이 없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을 바라며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소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소유가 아니라 나눔이며, 육신적 쾌락이 아니라 하늘의 기쁨인 것을 기억하게 하소서. 누군가는 세상의 것으로 즐거움과 쾌락을 얻지만 성도는 말씀으로 힘을 얻고, 기도로 위로를 받으며, 찬양으로 즐거움을 얻게 하소서. 예배함이 기쁨이요, 찬양함이 즐거움인 것을 알게 하소서.
이번주 목요일은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는 날입니다. 차가워진 날씨 속에서 시험을 잘 치르게 하시고, 남은 며칠 동안 평안한 마음으로 준비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고 모든 것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게 하소서. 수능이 중요하긴 하나 그것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인생의 시작임을 알고 성적에 상관없이 앞으로 바라보며 힘차게 달려가게 하소서.
추사 감사 주일을 맞아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드릴까? 무엇을 감사할까 생각해보니 우리가 얼마나 받은 것이 많은 지요. 주님은 친히 우리가 받은 복을 세어 보라 하셨습니다. 지나왔던 시간들은 생각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컸는지 모릅니다. 가난했던 시절 하나님은 저희를 붙드셨고, 저희가 어리석을 때 하나님은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사 어떤 지혜자 보다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건강을 감사하고, 소유에 감사하고, 나눌 수 있어 감사하고, 예배 당에 예배할 수 있어 감사하고, 교회를 위하여 주님을 위하여 봉사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생명의 복음을 이웃에게 전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항상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이게 하소서.
지난주 수능 시험을 잘 치르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성적에 맞게 대학 원서도 넣어야 합니다. 꿈을 찾아 떠나는 학생들에게 형통의 은혜를 주시옵소서. 하나님만을 사랑하며, 항상 비전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소서.
내년도 봉사자들을 모집 중입니다. 주보에 들어가 있는 봉사 지원서에 모두가 참여하여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의 기쁘게 하는 많은 헌신이 열매를 맺게 하소서. 입술로만 감사할게 아니라 삶으로 행위로 몸으로 감사를 드리게 하소서.
감사함으로 예물을 준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손길 위에 복을 주시고, 큰 은혜로 채워 주옵소서. 하나님만이 우리의 기쁨이 됨을 믿습니다. 오늘도 주님을 바라보오니 설교하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이 가득한 11월 둘째 주일 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언제나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십니다. 십자가의 은혜로 저희의 허물을 덮어 주시고, 성령의 능력을 더하심으로 생명을 부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아벨처럼 믿음으로 하나님을 높이게 하소서.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주일 낮 대표기도문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고, 사람의 귀로 들을 수 없으나 하나님의 권능과 영광을 우리 가운데 충만합니다. 하나님이여, 우리 안에 참 생명과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하나님만을 바라며 높일 수 있기를 원합니다. 11월 둘째 주일을 주셨습니다. 보고되고 거룩한 주일 하나님만을 높이게 하소서.
거친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동안 믿음으로 살아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며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내 마음대로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자비의 주님, 저희를 붙들어 주소서. 하나님 저희에게 생명의 능력을 더하여 주소서. 우리의 죄와 허물을 주님께 토설하오니 긍휼을 베푸시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복된 주일 사랑하는 주의 백성들을 불러 모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지만 하나님을 뵈옵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더 크 기쁨이 없고, 즐거움이 없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을 바라며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소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소유가 아니라 나눔이며, 육신적 쾌락이 아니라 하늘의 기쁨인 것을 기억하게 하소서. 누군가는 세상의 것으로 즐거움과 쾌락을 얻지만 성도는 말씀으로 힘을 얻고, 기도로 위로를 받으며, 찬양으로 즐거움을 얻게 하소서. 예배함이 기쁨이요, 찬양함이 즐거움인 것을 알게 하소서.
이번주 목요일은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는 날입니다. 차가워진 날씨 속에서 시험을 잘 치르게 하시고, 남은 며칠 동안 평안한 마음으로 준비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고 모든 것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게 하소서. 수능이 중요하긴 하나 그것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인생의 시작임을 알고 성적에 상관없이 앞으로 바라보며 힘차게 달려가게 하소서.
내년도 봉사자를 모집 중에 있습니다. 주의 나라를 위하여 헌신한 이들이 많아 지게 하소서. 교회를 위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헌신하는 이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이 하늘 생명책에 기록되게 하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