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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115

2025년 4월 넷째 주일 낮 대표기도문 (4월27일)

2025년 4월 넷째 주 대표기도문영원 전부터 계시며, 오늘도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이 아침 저희를 복되고 거룩한 주일로 인도하시고,주의 전으로 나아와 경배하며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에머리 숙여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사망의 골짜기에서도 저희를 지키시고,험한 세파 속에서도 여전히 살아 숨 쉬게 하신 주님의 인도하심을 기억하며오늘도 저희는 주님을 찬양합니다.창조의 권능과 섭리의 손길로 세상을 붙드시며,주의 뜻대로 역사를 인도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온맘과 정성 다해 경배하오니 영광 받아 주옵소서.주님, 그러나 이 시간 저희는 고개 숙여 회개합니다.지난 한 주간을 되돌아보며,믿음의 길을 걷기보다 안일한 길을 택했고,사랑과 용서보다 정죄와 무관심을 더 가까이 품었습니다... 대표기도문/주일낮대표기도문 2025. 4. 10.

2025년 4월 셋째 주일 낮 대표기도문 2 (4월20일)

2025년 4월 셋째 주 대표기도문 (다른 문학적 버전)영원 전부터 계시며,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생명의 호흡이 여전한 이 아침,거룩한 주일을 저희에게 허락하사주의 전으로 불러 모으시고, 예배케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일곱째 날을 거룩하게 구별하신 주님의 뜻을 기억하며주의 존전 앞에 두 손 들고 엎드립니다.이제 고난주간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저희는 말씀의 거울 앞에서채찍에 맞으시고 침 뱉음 당하시며,조롱 받으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을 마주합니다.왕 되신 주께서 종의 옷을 입으시고묵묵히 골고다 언덕을 향하신 그 사랑이오늘 우리의 삶을 흔들고 있습니다.주여, 그 고난이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그 가시관은 누구의 죄 때문입니까?저희들입니다. 바로 이 죄인들입니다.주께서 아무 말 없이 고통을 감.. 대표기도문 2025. 4. 10.

2025년 4월 셋째 주일 낮 대표기도문 (4월20일)

2025년 4월 셋째 주 대표기도문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저희로 하여금 이 복되고 거룩한 주일의 아침을 맞이하게 하시고,주의 전으로 나아와 경배하며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지금도 천군 천사들은 주의 보좌 앞에서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찬송하오며,저희 역시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경배드리오니이 시간 드려지는 우리의 예배를 향기로운 제물로 받아 주옵소서.이 아침, 고난주간을 보내며예루살렘의 그 비탈진 언덕을 올라가신 주님의 걸음을 조용히 따라가 봅니다.멸시와 조롱, 침 뱉음과 채찍 속에서도 묵묵히 십자가의 길을 걸으신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인내를 깊이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왕의 영광을 내려놓으시고 죄인의 십자가를 지신그 은혜 앞에, 저희는 고개 숙이고 마음을.. 대표기도문 2025. 4. 10.

2025년 4월 둘째 주 대표기도문 (4월13일)

2025년 4월 둘째 주 대표기도문만왕의 왕이요, 거룩하시며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이 거룩한 주의 날, 고난주간을 맞이하여주님의 존전에 나아가 예배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신 은혜에 깊은 감사를 올려드립니다.저희를 사망의 그늘에서 건지시고,생명의 빛 안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그 신실하심을 찬양합니다.오늘도 주님을 경배하는 이 거룩한 예배의 자리에주의 백성들을 불러 모아주시니,우리의 예배가 주님께 향기로운 제물로 드려지게 하옵소서.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 있사오니,저희 심령이 주의 말씀 앞에 떨며 겸손히 엎드리게 하옵소서.영광 중에 임하시는 하나님,천사들도 감히 얼굴을 가리며 찬양하는 주의 존귀와 위엄을이 시간 저희도 진실한 마음으로 높이며 경배합니다.주의 뜻은 높고 오묘.. 대표기도문/주일낮대표기도문 2025. 4. 10.

2025년 4월 둘째 주 대표기도문2 (4월13일)

2025년 4월 둘째 주 대표기도문 2만유의 주재자이신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복되고 거룩한 주일을 저희에게 허락하시고,주의 전으로 발걸음 인도하사 예배자로 서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봄꽃이 피고 지는 시간의 순환 속에,우리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은 날마다 새롭고,주의 긍휼은 아침마다 풍성하오니,이 은혜의 자리에 나아온 저희가 오직 주의 이름만 높이게 하옵소서.이 시간, 저희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신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고난의 언덕, 골고다를 향하신 그 사랑을 묵상합니다.왕의 면류관이 아니라 가시관을 쓰시고,황금의 길이 아니라 피 묻은 십자가의 길을 택하신예수 그리스도의 그 순종 앞에 머리 숙입니다.거룩하시고 공의로우신 주 하나님,지난 한 주간도 저희는 주의 영광을 위하여 살기보다세상 염려와 욕망에 마음 빼앗겨.. 대표기도문 2025. 4. 10.